현재 고3인데 고1때 처음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다가 고3되니 더 심해지더라구요
고1땐 하루이틀이면 없어지던것이 이젠 매일그러네요....
가스형으로 학교에서 자습시간에 배에서 소리날때마다 민망하고 창피하고
소화도 안되서 속도 더부룩하고 그러니 자연히 예민해지고 악순환의 반복이였죠
처음엔 모르다가 이상해서 알아보니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완치도 없는거라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그러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오만디가 눈에 띄더라구요
블로그를 둘러보니 효과본사람과 못본사람들로 호불호가 정확하게 갈리니 돈낭비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학생이니 부모님돈으로 사는건데 효과없으면 돈만날리는거니...ㅠㅠ
그래서 일단 두통만 구입해봤는데요
이제 복용한지 일주일정도되네요
맨처음 같이있던 종이에 써있던 명현현상때문에 엄청 걱정했어요ㅜ
학교에서 하루종일 있는데 명현현상오면 어떡하나....
근데 저는 없더라구요^^;;;;;;; 다행이였어요
지금 현재는 안먹었을때보단 조금 나아졌어요
지금 시험날이라 그런진 몰라도 확실히 속이 편하더라구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진 더 복용해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썬 괜찮아요ㅎㅎ
수능때까지만 버텨주면 좋겠어요ㅠㅠ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