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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차에 이어 어느덧 3번째 후기를 올리네요ㅋ

흡사 병원에서 시행하는 임상시험 후 후기를 올리는 것 같기도 하고ㅎ

환을 먹은지도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작년 2월에 신청해서 먹은 이후로

벌써 14통을 먹었네요 참고로 전 크론병을 23년째 앓아가는 사람입니다.

장에 염증처럼 발병해서 심한 복통을 겪었고,협착과 장폐색으로 3번의 절제수술도 받은

상태입니다. 그렇게 장질환으로 오래 고생을 하다보니 신경이 극도로 과민해지고 장도 같이

예민해지더군요 조금만 신경쓰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배에 신호가 오면서 화장실로 쫓아가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장의 반응정도에 기복이 심한 편이었고,

장이 불편하니 자꾸 신경이 거슬리고 몸도 편하지 않았습니다. 특히,밤중에 깊은 잠을 못자고

새벽에 잘 깨기 때문에 다음날 회사 출근하면 피곤한 상태라 정신도 멍하고, 일의 집중력도

떨어지는 등 이런식이 일상의 반복이었습니다.이 당시에는 다니던 병원에서 신경안정제를

추가로 처방받아 복용했었습니다.그나마 일시적으로 진정효과는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약의 특성상 길게 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에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 이 사이트를 발견했고,반신반의 하는

맘으로 주문해서 먹게된게 벌써 1년 2개월여가 됐네요

6개월여 복용 후 2차 후기 올릴 당시에 나타난변화는  배속의 가스로 인한 더부룩함이

줄어들었고 수차례하던 설사가 된 변을 보면서 화장실 가는 회수도 줄었습니다.

그리고,뱃속이 편안해지니 새벽에 깨는 회수도 많이 줄어들게 되었죠

1년 이상 지난 지금현재는 아주 만족스러운 상태입니다. 몸에서 나타난 변화는 그냥 되직하던

변이 제법 길쭉한 모양을 만들면서 나온다는 것과 예전보다 깊은 잠을 잘 수 있어서 다음날

피로감이 많이 개선되어 활력을 찾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체중도 56~57kg이던 것이 설사가

줄고 묵직한 변을 보면서 60kg까지 쪘네요ㅋ

때때로 업무상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리듬감이 깨질 때도 있지만,오래 복용하여 내성이

생겨 그런지 과거처럼 장의 민감도가 심하지는 않더군요 처음에 막연하게 1~2개월만 먹어보자던

것이 이렇게 벌써 1년 수개월이 지날 줄은 몰랐지만 몸과 마음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점점체험하니

쉽게 끊지 못하고 좀 더 기대를하면서 지금까지 왔나봅니다.ㅋ 과민해진 신경을 양약이 아닌

이 환으로 증상을 개선했다는 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후기를 올리면서도 정말 말로는 그 행복감을 다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 만큼 과거의 힘들고 불편했던 삶이 컸으니까요 지금은 오만디환으로 얻은 자신감으로 운동도

열심히 병행하고 있습니다.  

개인마다의 차이는 있겠지만,꾸준히 환을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장이 편안해야 하루가 편안하다는 말을 오늘 후기에도 되내여 봅니다.ㅎ

앞으로도 수개월 후에 4차 체험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