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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디샵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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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희망을 보여준 오만디환!
작성자 미자 (ip:211.227.119.151)
  • 평점 0점  
  • 작성일 2010-10-11
  • 추천 4 추천하기
  • 조회수 532

안녕하세요 저는 과민성***** 가스형으로 10년동안 고생한 사람입니다..

전 여자구요.. 정말 여자기 때문에 이 병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더욱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휴.. 정말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보낸 10년이였어요.. 제가 10년동안 이런 병을 달고 살았다니..

죽지않고 살아온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은 죽지 못해 하루하루를 울며불며 살았습니다. 

아무에게도 제 고통을 말할 수 없으니 아무도 제 맘을 모르니까 말이죠. 그래서 더욱 더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왜 하필 이 병이였나.. 왜 하필 나인지.. 내가 전생에 정말 죽을죄를 지었었나 하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살았죠..

조금의 희망이라도 얻고자 인터넷에 과민성*****에 대해 찾아보면  모두들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스트레스 받지말고 적당한 운동을 하라는 등 다 그런말들 뿐이였습니다.

정말 걸려본 사람이 아니면 모르죠 .. 이 병에 걸린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수업시간마다 뒷자석에 앉은 사람 신경쓰여 배아프고 실수해서 냄새나면 정말 창피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뒤에서 수근거리면 내 얘기하나 싶고 정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 숨고싶었습니다.

점점 자신감이 사라지더라구요..

다른 여자들이 치마 이쁘게 입고다니는거 보면 정말 그렇게 부럽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자신감이 사라지니까 괜히 치마를 입는 것조차 두려워지드라구요.

그래서 더 튀지 않으려고 평범하게 평범하게 입다보니 바지에 티만 입고다니게 되었네요. 

한창 이쁘게 꾸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평범만 고집하는 그런 제가 정말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원래 이 병 걸리기 전에는 매우 활발한 저였는데 어느날부터인지 존재감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늘 조용하고 소극적이고 앞에 나가 발표라도 하게 되면 왜이리 부끄럽고 떨리는지

남들이 절 어떻게 생각할까 항상 이생각뿐이였던것 같아요 .

정말 남들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수업듣는데 전 뒷자석, 옆자석에 앉은 사람이나 신경쓰고 있고..

제 소원이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공부해보는 거였어요~ 

도서관에 있으면 옆사람들이 신경쓰여서 도저히 공부가 안되서 항상 집에서 공부했거든요 .

도서관에 오래 앉아있는 친구들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어떻게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데 그런데 그게 저에겐 별거 아니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도저히 ..

그냥 방학이 다가오길 무작정 기다렸고 새학기가 다가오는 것이 정말 싫었습니다.  

사실 전 이런 병 있다는 것도 부모님께도 말씀드리지 못했어요.

집에선 정말 마음이 편해서 가스가 나오지 않는데 밖에만 나가면 그러니까..

사람들 많은 곳만 가면 그렇게 가스가 차고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가고싶고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용돈 받은 거 아껴가면서 과민성*****에 좋다는 것도 사먹어보고 해봤지만 정말 소용 없었습니다.

용돈까지 아껴가면서 산건데.. 정말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길 바랬는데 말이죠.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과민성*****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있을 때

오만디환을 먹고 좋아졌다는 사람들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의심부터 하게 되었죠..

그렇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효과 효능을 보고 가격을 보니..

가격이 학생인 저에게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다른분들은 한통을 일주일이면 다 먹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한달 먹으려면 세통은 사야할텐데

세통이면 84000원이니깐요 ㅠ 한달 용돈 20만원으로 살아가는 저에겐

용돈의 반절을 오만디환에게 쏟는 거였습니다.

엄청나게 고민이 되더라구요 한통만 사서 먹어볼까 아니면 세통을 사서 꾸준히 한달을 먹어볼까

그런데 이왕 먹는거 확실하게 효과 보자는 심정으로 3통을 주문했습니다.

물건은 바로 그 담날에 바로 온 걸로 기억해요~

처음 오만디환을 먹으면 명현반응 때문에 가스가 더 많이 찰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저는 그런거 없었습니다. 첫날부터 가스 안차더라구요 무지무지 신기했습니다.

뭔가에 의지할 수 있는게 생기니까 제가 그쪽으론 신경을 조금 써서

그런거일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에도 정말 처음으로 수업시간에 가스 걱정 안하고 수업들었습니다.

진짜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였습니다.. 전 저에게 그런날이 올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거든요.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는 가스차고 화장실을 너무 많이 가서 문제였었는데

대학생이 되서부터는 여전히 가스가 찼지만 이틀에 한번씩, 삼일에 한번씩 화장실을 갈 때가 많았어요.

그러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으면 하루에 네다섯번씩 화장실을 가곤 했죠.

그런데 오만디환을 먹고 난 뒤부터는 화장실을 하루에 1번씩은 꼭 가요.

예전에는 변을 보면 자꾸자꾸 잔변감이 남아서 또 화장실가서 앉아 있다가 억지로 변을 봤어요.

그럼 염소똥처럼 그렇게 변을 봤답니다.  지금은 변을 봐도 시원하게 보거든요~

어쩌다 하루에 2번씩 가는 경우도 있지만  두번 다 변을 보면 굵기도 굵직한게 보면 그냥 흐뭇해요. 

가스가 아예 차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예요~ 전에 비하면 정말 훨씬 많이 줄었어요~

제가 이번에 볼일이 있어서 서울에 갔다왔는데요~ 

같은 프로젝트를 맡은 팀 몇명과 함께 버스타고 일보고 다시 집에 올 때까지

그 친구들 앞에서 실수 한번도 안했었습니다.

사실은 정말 조마조마했어요~ 하루종일 같이 있을텐데 실수하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안했습니다.

제가 사실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과자랑 아이스크림 이것저것 한번에 엄청 많이 먹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어김없이 가스가 다시 차곤 하는데 군것질 안하고 오만디환 꼭 챙겨먹고 밥 세끼 꼬박 챙겨먹으면 가스걱정 안하고 생활할만합니다. 요놈의 군것질이 문제인듯해요.

항상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면서도 자꾸만 군것질을 하게 되네요ㅠㅠ

그래두 오만디환이 있어서 요새 사는게 너무 행복해요 ^^ 저 정말 꾸준히 먹어서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남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공부만 할 수 있는 그런날이 올 때까지 열심히 오만디환 먹고 힘내서 꼭 성공할께요!!

오만디환을 개발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이거 다 먹고 또 구매할꺼예요~ 제 용돈의 반절 투자한거 하나도 아깝다는 생각 안드네요 저는 ~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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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랑 증상이 똑같네요 ㅠㅠㅠ 20년째 이러고 사는데
    어쩜 저랑 똑같으세요 ㅠㅠㅠㅠㅠ
    정말 효과 볼수 있겠죠?? 이것마져 효과 없음 저 정말 어찌 살아야 할지 걱정이예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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