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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멍청한 두분이 계십니다.

바로 마님과 아들입니다. 두분은 고기를 엄청좋아라 합니다. 평상시에도 *사를 자주하고 항상 변이 힘듭니다.

근데 문제는 고기를 먹고나면 항상 *사를 합니다. 아니 먹어면서도 *사하고 이게 뭐밍 쓸데없는 짓입니까!

저는 생선회를 좋아합니다. 저와 둘째딸은 식성이 윗 두분과 달라서 위도 장도 모두 좋아 거의 쾌변을 봅니다.

또 고기를 먹으로 가잡니다. 짜증납니다 돼지갈비를 구워서 된장에 끊여 먹는것을 좋아하는 우리 마눌 마님 저는 오늘도 화장실에 따라갑니다. 아시죠 자주가니깐 쪽팔리잖아요 그러니 저를 대동하고 갑니다. 내가 가는것처럼....

고기 한점에 쇠주한잔 먹으려니 아들이 갑니다. 화장실은 우리가족의 또 다른 집합소가 되고 조금 챙피합니다.

저는 두분처럼 미련하지는 않습니다. 고기만 먹어면 *사하는데 왜 먹는걸까요 여튼 우리집 두분은 오늘도 신나게

고기를 드시며 후일을 걱정않는군요  아들은 중학생인데 걱정이 됩니다. 석달 전일입니다.

어느날 인터넷으로 강황을 알아보다가 오만디환을 접해봅니다.

저는 사람을 잘 믿습니다. 그래서 쉽게구입을 했습니다.

위 두분께 권합니다. 마님은 아들이 먹고 괜찮으면 나중에 먹겠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강압에 못이겨 먹습니다. 그것도 제가 일일이 하루 세번 100개씩 꼭꼭 챙겨 먹여습니다.

몇칠째 먹어도 별 효과가 없어 기대를  버립니다. 하지만 아들은 오만디환 재료을 보고 혼자서 꾸역꾸역 아깝다고 몸에 좋지않겠냐고 하면서 주접주접 먹습니다. 혼자서 하루세번씩 물먹듯이 먹으면서 어느날 아들이 저에게 아빠 저 *사 이제 안해요합니다.  진짜로....참말로.....그래서 생각해보니깐 얘가 아침마다 *사를 하는것 같았는데 요즘은 괜찮은것 같고 변이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 키도 훌쩍크고 고기를 먹어도 *사는 커녕 소화만 잘 시킵니다. 중국여행때 아들 *사때문에 약을 150만원치 사기도 했지만 개살구가 되었고 이제 오만디환의 기적같은 효과에 아들과  마님의 건강을 약속합니다. 오늘 마님이 자기도먹는다고 한번에 10통을 구입하라고 합니다. 이런 제 구좌에서 돈나갑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우리집 건강지킴이를 사는데 뭔들 해야지용  오만디환은 우리집 건강지킴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