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과민성*****과의 만남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원래 *비는 있었지만 소화도 잘되고 가스도 잘 차지 않고 토하거나
*사를 하지 않아서 장만큼은 정말 좋다라고 자부하면서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시련이 닥쳤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어느날 갑자기 배가 엄청아프고 *사가 나올것 같고
배에서 진짜 소리가 엄청 나는 겁니다. 이런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무척
당황 스러웠고 이 시간만 지나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며 넘겼습니다.
그러나 그로 부터 몇일 몇일이 지나도 배에서 소리나는 것이 점점 더 심해
지는 겁니다. 정말 좌절이었습니다. 정말 좌절
학교였기 때문에 주위 친구들이 모두 들었을 것이고 너무 부끄럽고 창피했
습니다. 아 땅으로 꺼져버릴수만 있다면 쥐구멍이라도 들어갈수만 있다면
고등학교의 꿈은 정말 물거품이 되어 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하고 야자도 열심히 하고 수업도 열심히 듣고 이러한 소소한 것들마져
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보다 제 자신이 너무나 미웠습니다. 아니 나는 왜 이런
고칠수도 없는 병에 걸려서 중요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야만 하는가 라는 생
각도 많이했습니다. 또 이런 고충을 남에게 말하기도 무척 부끄러웠습니다. 하
물며 부모님께도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과민성*****이 시작된 후 (그 때는 과민성*****
인줄 몰랐습니다. 그냥 속이 않좋구나 정도로 넘겼죠)
계속 그 것이 진행되자 원인을 *비에 두고 매일 배변을 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꼭 변을 보고 학교에 가는 걸로요
그러나 원인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매일 배변을 한다고 해도 여전히 배에서
소리가 나고 똑같았습니다. 정말 삶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과민성*****에 대해 알아봐서 걷는 운동도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그대로 였습니다.
이렇게 거의2년이 지났습니다.
그 병이 점점 더 심해져서 가스차고 가끔 통증도 느껴지고 방귀도 막나오고 *사 엄청
하고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점점더 가중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정말신기한것은 무언가 억압된 공간이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거나 긴장을하거나
시험의 두려움 등이 있을때 엄청 심해 지고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나 혼자있을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너무나 편안합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던 중 인터넷에서 과민성*****에 대해 찾아보던중 오만디환을
알게되었습니다. 최초로 과민성*****을 고칠수 있는 약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사이트에
들어가서 알아봤습니다. 한편으론 이거 낚이는 거 아냐 라고 생각 했지만 후기를 보면서 점차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 자비로 2통을 주문했고 매일 배송이 도착하기를 기달려 받고 바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놀랐습니다. 아 과민성*****도 호전될수 있구나 완전 못고치는 병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계속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고 매일 배변을 해도 저녁
쯤 되면 더부륵하고 가스찬
다고 느끼던 복부가 점차 편안해지고 소리도 조금만 나는 겁니다. 특별히 엄청 긴장되는 것 아니면
무척이나 편합니다. 이제 꼭꼭 챙겨먹고 스트레스도 덜받으려고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생각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차차 나아질 내일을 기대하며 과민성*****의 오만디환을 추천합니다.
정말 과민성*****은 겪어보지 못한사람은 알지 못합니다.
제가 생각 하기엔 원인은 스트레스이고 과민성*****은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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