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처음엔 좀 입에 안맞아서 그냥 꾹 참고 먹었어요..
환을 넘길때는 물을 조금만 먹어야 환이 퍼지지 않고 한번에 넘어가더라구요..
제가 원래 한약이든 양약이든 체질적으로 잘 안맞는편이라..
뭘 먹으면 금새 울렁거리고 ... 더부룩하고 그래서..
먹는 것보다는 운동 위주로 해결해왔는데...
아기 보느라 운동은 못하고.. 자꾸 스트레스 쌓이고..
잠도 못자고 하니깐...
점점 체중만 늘고 힘들더라구요..
아이를 낳고 났더니 전에 없던 *비도 생기고...
살도 자꾸만 찌고..내시간은 없어서 운동도 못하고..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더라구요..
그러다가 아시는 분이 추천해주셔서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그분은 뱃살과 체중이 빠지고 *비도 사라져서..
주변분들께 항상 권하시더라구요..
저도 반심반의하면서 구입해봤어요..
일단 저는 화장실을 매일은 아니지만 이틀에 한번은 갔거든요..
근데 항상 시원하게 볼일을 볼수없었어요...
아기가 아직 어려서 항상 긴장하고 신경쓰고 하거든요....
먹은지 이주정도는 역시나 더부룩하고 울렁거리곤했어요..
먹은지 첨 4일은 좀 심해서 짜증났었구요..
4일 지나고 나지.. 그런데로.. 신경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불편했어요...
먹고 나서 이주동안은 불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갔어요...
하루에 한번도 가고.. 이틀에 한번도 가고 그렇게요..
삼주가 되어서는 하루에 한번씩 화장실을 갔네요~^^~
그리고 이제 한달이 되어가요...
이젠 오전에 따박따박 화장실을 가고 있어요..ㅋㅋㅋ
아직 완전하게 시원하다 생각은 안들지만...
전에 비하면 완전 용된거죠...
전엔... 아~아직 더 나와야하는데... 라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음.. 쫌만 더나오면 딱좋겠다... 라는 느낌이거든요...
한달 먹었으니.. 좀더 먹음 더 좋아지겠단 생각이 팍팍 드네요...
몸무게도 조금 줄었어요...
2kg, 뱃살도 약간 줄었구요..
줄자로 재어보진 못했지만...
전에 힘겹게 올라가던 지퍼가 이젠 잘 올라가는걸 보니...ㅋㅋㅋ
좀더 먹어보고 또 후기 올릴께요..
모두모두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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