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1주차 후기에 이어서 2주차 후기 갑니다.
약 4일만에 황금변을 만나 기뻐했던 10월 25일(화) 이후부터 현재까지 쓰겠습니다.
<10월 26일(수)>
- 복용 2회 : 아침 식전 / 저녁 식후
- 전 날의 기쁨도 잠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설사를 했습니다.
- 이 날은 뭔가 잔변감도 심했습니다.
<10월 27일(목)>
- 복용 3회 : 아침 겸 점심 식전 / 저녁 식전
- 이 날 역시 잦은 *사와 잔변감이 있었습니다.
- 한 번의 기쁨 뒤에 찾아오는 슬럼프 같았습니다. ㅠ_ㅠ
<10월 28일(금)>
- 복용 3회 : 아침 식전 / 점심 식후 / 저녁 식후
- 약 복용을 식전 위주에서 식후 위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 복용양도 2스푼씩 먹던 것을 1스푼으로 줄였습니다.
- 일단 당일 간은 *사와 배에 가스는 없었습니다.
<10월 29일(토)>
- 복용 3회 : 아침 식전 / 점심 식후 / 저녁 식후
- 황금변에 가까운 약~간 묽은 변이 한 번 있었습니다.
- 잔변감은 없진 않았지만 아주 약했습니다.
- 식전을 식후로 바꾼 것이 효과를 본 것일까요?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10월 30일(일)>
- 복용 3회 : 아침 식전 / 점심 식후 / 저녁 식후
- 일을 한 번도 못봤습니다............
<10월 31일(월)>
- 복용 3회 : 아침 식전 / 점심 식후 / 저녁 식후
- 기상 후 황금변을 다시 한번 맞이했습니다.
- 공복에 먹는 것을 권장하지만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 식후에 먹어도 된다는 복용법이 저에게 맞았나봅니다.
<11월 1일(화)>
- 복용 1회 : 점심 식후 1회 (현재 글쓰는 시점 기준)
- 기상 후 황금변까진 아니지만 *사가 아닌 변을 시원하게 보았습니다.
- 다음 주에 3주차 후기 올리겠습니다.
- 드시는 모든 분들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2주간 복용 후 느낀점
- 너무 빠른 효능을 기대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 과민성*****에서 가장 줄여야 할 것은 스트레스인 것 같습니다.
- 꾸준히 먹다보면 서서히 나아질 거라 생각하면 심리적으로 안정됩니다.
- 양을 너무 늘리지 마시고, 조금씩 꾸준히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급하게 지은 집은 불안정하지만, 꾸준히 조금씩 다져가며 지은 집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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