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굉장히 예민한 장을 보유한 저는
밖에서 외식만 하면 화장실로 직행하는 일명 "일자 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ㅡㅡ
특히 여행을 가면 예민함이 최고조에 이르는 굉장히 불편한 장..
음식 먹는 순간 중간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아래로 직행한다는 그 "일자 장"ㅋㅋㅋ
그래서 여행갈때나 밖에서 외식을 할때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러던 중 우연히 "오만디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는 동생이 카톡 사진에 "오만디"가격표를 올려놨길래 "오만디"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다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미더덕"이랑 비슷한 과네요ㅎㅎ
암튼 우연히 발견하게 된 "오만디환"에 대한 후기들을 열심히 읽어봤는데
저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신 분들이 참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속는셈치고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랑 아버지는 증세가 비슷해서 일반..저희 어머니는 변*가 좀 있으셔서
쾌변 상품으로 구매해서 복용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루 3회..공복시에 섭취하면 가장 좋다고 해서 일어나마자마 섭취하고
점심.저녁 식사 전에 잊지 않고 복용을 했습니다.
혹시 깜빡했을땐 식후에 꼬박꼬박 챙겨먹었구요.
그 결과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 후에도 바로 화장실이 날 부르지 않고 가스도 덜 차고..
정말 늘 밥먹을때마다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젠 걱정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제 한병 복용을 끝냈는데 꾸준히 챙겨먹어봐야겠어요.
저의 튼튼한 장을 위해^^
다음번엔 더 자신있는 후기를 남길수 있길 바라며!!!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보여드릴께요.
(제가 구입했을땐 병으로 되어있고 스푼으로 떠서 복용하는 형태였는데
최근에 포장지가 바뀌어서 1pack씩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수 있게 바뀌었네요.)
장에 좋은 "오만둥이(오만디)"와 "강황"을 넣어 만든 환이 가득 들어있어요.
성분 보이시나요?
장에 좋은 오만둥이.강황.알로에가 들어있네요^^
올망졸망 귀여운 환이 가득!!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맛이나 향이 나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먹을수 있는 맛이에요.
같이 보내주신 스푼을 이용해 한스푼정도 뜨면 100알정도 되는데요.
1회 복용량이구요.
지금은 4g씩 팩으로 포장되어있어서 늘 같은 양을 복용할수 있게 되었더라구요^^
호기심으로 시작한 복용..
제 예민한 증상이 없어지는 그 날까지 꾸준히 복용해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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