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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험생 딸
작성자 김지숙 (ip:1.251.19.242)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4-06
  • 추천 1 추천하기
  • 조회수 444

고3 딸을 둔 엄마입니다.

중학교부터 시험때면 속이 아프다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예민해서 스트레스받아서 그러겠지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요.

근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턴 평소에도 자주 속이 아프고 가스찬 느낌이며 소화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내시경으로 진단을 받아보니 위궤양이 있고 장도 좋지않다며 그때부터 약을 줄곧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지도 않고 약이 떨어지면 불안해 할 정도이니 엄마로서도 스트레스 받을 지경이었지요.

 

근데 어느날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오만디환을 한번 알아봐 달라고 하는겁니다.  약도 아닌데 하는 생각에 의심만 잔뜩 가지고 며칠 뜸을 들이다가 오만디를 검색해 여길 찾게 되었습니다.

사용후기를 읽어보니 속는셈치고 한번 사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 신약을 계속 먹는것도 내키지 않았던 터라 회원가입도 안하고 일단 2통만 먹어보자 싶어 사주었습니다.

그날부터 약은 먹지 않고 오만디와 요구르트2개만 매일 먹고 있습니다.   

 

(다른 후기에 처럼) 반응이 며칠만에 즉각적으로 나타나진 않았지만 

요즘은 야자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엄마! 오늘은 속이 편해서 공부 잘되었어"라는 말을 자주 듣고있습니다.

완전히 증상이 없어지진 않았지만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던 것에 비하면 천연식품이니 오래 먹어도 몸에 해로울 것이 없으니 안심이 됩니다. 

불편한 속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시간이 많았기에 오만디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셈이지요.

옆에서 지켜만 봐야하는 엄마로서도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간 기분입니다.  

약값보다는 더 많은 돈이 들겠지만  보약 먹이는 셈치고 오늘은 회원가입 부터하고 주문했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어 오만디를 조금씩 줄여도 괜찮을 즈음에 다시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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