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중학교 부터 배에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너무 소화제를 남용하는것 같아 약을 주지 않았지만, 본인이 불편하니까 몰래 소화제를 사서 먹더군요.
고등학교를 들어가서는 더욱 심해졌나봐요. 밤늦게까지 야간 자율 학습을 하니까 조용한 분위기에서
가스 분출을 할 수 없어 괴로워 하더군요.
병원에도 가보았으나 뽀족한 방법이 없고, 운동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고등학생이라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저기 찾아보았습니다. 우연히 오만디환을 검색해보았어요. 상품후기를 다 읽어보았지요. 저의 딸아이랑 증상이 비슷하더라구요. 바로 주문했죠. 얼마 먹지는 않았습니다. 반신반의하고 먹기 시작했죠.
첨엔 하루에 3봉지 먹고 차츰 2봉지로 줄였어요. 1주일 정도 먹고 나더니 전보다 속이 편하고 가스가 덜 찬다고
하더군요. 소화제도 찾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더라구요.이렇게 효과가 바로 나오는지 몰라거든요.
앞으로 계속 먹을 생각입니다. 진작에 왜 몰랐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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