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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효과를 본듯하여 저도 경험담을 적습니다.
저는 *론병이란 희귀난치질환이 고교시절 발병하여 20여년을 넘게 앓고있으며,
그 간 장천공과 장폐색증으로 3차례 장절제 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아직 소장과 대장에 염증이 있어 항염제를 먹고 있으나,이 병으로
신경이 많이 예민해진 탓에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을 써도 몸에 스트레스가되어
*사와 복부팽만감이 생겨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불편한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사는 한 번 내보내면 그나마 좀 시원하지만,뱃속 더부룩함은 짜증스럽고
배가 점점 빵빵해질때는 머리속까지 멍하게 만들어 하루의 일상과 컨디션을
망쳐버리기 쉽상이었습니다.특히,저녁에 잠자리 전에 장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로
수면을 취하게되면 잠든 후 두 세 시간 후인 새벽1~2시 정도에 저도 모르게
깨어버리기도 했습니다.무엇보다 한 번 잠에서 깨면 다시 잠들기도 쉽지 않았고,
뜬 눈으로 밤을 새다가 결국 몸의 피로만 누적되어 그 날의 일상을 다시 시작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이런 일상의 고통때문에 항염제 외에
항상 신경안정제를 잠들기 전에 먹기도 하고,업무로 인해 스트레스로 신경이 예민해진
낮시간에도 신경안정제를 종종 먹기도 합니다.  
희귀질환을 앓고있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지만,배 안이 가스로 차서 쉽게 배출되지 않을때는 정말 답답하고
난치질환으로 생긴 우울감이 더 자주 나타났습니다.
 
배속의 더부룩함을 좀 줄여보고자 인터넷에서 *****증후군으로 검색하다
우연히 GBM사이트를 알게되었고,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구입해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2통을 구입해 먹었을때는 별다른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복용 후 나타난다는 명현현상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제 경우는 오랜 투병생활을 겪어왔고.
설사와 가스차는 현상이 일상이었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2통을 한 달여 정도먹고,다시 2통을 주문해서 먹기시작했는데 한 2통을 거의 다 먹을 쯤에
어느 순간 수시로 생겨 뱃속에 고여있던 가스가 방귀로 자연스레 배출되는 회수가 조금씩 늘어났고,
그러고 난 후에는 무엇보다 뱃속이 편안해져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스차는 현상이 줄어드니,화장실가는 회수도 좀 줄기 시작했고 특히,배변 시 거의매일 묽은 *사만
보다시피 했는데 어느 순간에는 변도 뭉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취침 후 새벽에 깨던 현상도 좀 나아시기 시작해서 몸의 피로감도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언제가 TV CF에서 들었던 "장이 편안해야 하루가 편안하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오만디환을 주문하기 전에 사이트에 올라온 많은 경험담 글들을 보고 한 번 먹어보자 하는 식으로
주문했지만,막상 시간이 흘러 몸속의 변화를 경험하니 신기 할 따름입니다.
복용 초반에는 별다르게 나아지는 현상이 없어 그만 먹을까도 생각했지만,꾸준히 먹으면서
어느순간 효과를 체험하니,한편으론 싱숭생숭 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편해져 정말 좋았습니다.    

이 환약제가 비록 제가 앓고있는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가 되지는 못하지만,장의 기능개선에
반신반의 하던 제 생각을 바꾸어주었고,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복용해 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도 3통을 주문했는데,이젠 통제품은 안나온다고 하더군요ㅋㅋ
더 진전되거나 다른 효과를 보게되면 2차 후기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