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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만 26년째! 새 삶을 위한 마지막 도전!
작성자 이성호 (ip:123.214.112.163)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6-28
  • 추천 1 추천하기
  • 조회수 468

제품 사용후기 읽으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효과가 있을까? 아니면 없을까?하는 의구심에서 읽고 있을 겁니다!

 

속 시원하게 '*****증후군 그중에서도 화장실 없으면 어디라도 갈 수 없는 긴장성 *사형 대상이라면 의심을 버리고 무조건 드세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증후군 환자들이 원래 예민하고, 의심이 많아서 이글을 읽는다고 해도 혹시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겁니다. 저역시 심지어는 의사가 처방해준 약도 제가 인터넷 뒤져보고 아니다 싶으면 처방전 쓰레기통에 버리고 마는 성격이니까요?

 

그래도 한 번 먹어보세요! *****증후군 오래 앓아 온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번 한번만 속아보자 하고 다 드실거에요! 아니라면 크게 심하지 않은 분들일 것이라 생각되네요~

 

제 증상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 드리죠!

정확히 지금으로부터 26년전 중학교 1학년 겨울이었습니다. 원래 장이 약해서 매운거 먹으면 *사를 하기는 했지만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당시 유행하던 세균성 '이질'이라는 병에 걸려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죠! 근데 그 치료가 잘 되지 않았던지 그때부터 조금만 긴장하면 여지없이 화장실을 들락거려야 했고 그런 현상은 지금 애 둘을 가진 아빠가 되어서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 *****증후군 *사형 환자들은 제 사정 일일이 다 이야기 안해도 그간의 삶이 어떠했는지 눈을 감으면 훤하게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운전할때는 괜찮다가도 버스탈려면, 특히 새벽 이른시간에 버스탈때는 그냥 하루종일 고통스러운 날이 되고, 이른 아침 등산을 한다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이고, 시험칠때, 면접볼때, 초조할때, 백화점에서 물건 고를때, 라운딩할때 샷할때마다 참기 힘든 고통과 그늘집만 기다리고 있는 심정, 술 많이 먹은 다음날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오직 화장실만 왔다갔다, 참 살아도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특히, 얼마전  유럽을 여행하는데 당연히 패키지 여행이었지요~

촉박한 일정, 구경하기 힘든 화장실, 오랜 버스 이동, 걱정되는 음식들!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고통이었습니다.

이때는 10일동안 매일 정로환을 먹어야 했고, 그 역시 별 효과도 없었습니다.

참 폼 나게 노천까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여유럽게 거리를 즐겨야 했지만 참네 유럽의 화장실 여행만 하고 왔지요~

돈 많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일행들에게는 얼마나 피해를 끼쳐야 했는지! 이고통을 누가 알런지!

 

그래서 유럽여행을 마치고 오자마자 단단히 결심했습니다. 이번에는 돈이 얼마나 들던지, 어떤 고통이 따르던지,

무조건 고치고, 반드시 다시 유럽에 가겠다하고 마음을 먹었지요~

 

그러던 중 정말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가 '오만디환'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저 역시 제품사용후기를 보고 반신반의하면서 3통을 구입했습니다. 그전에 먹었던 약과 건강보조식품은 머 워낙 많아서 일일이 거론안하고 바로 사용후기만 적겠습니다.

 

- 복용 1~5일째 : 참 효과가 있을지 의문만 커지고, 속은 그야말로 빵빵해지고 더부룩해지고 상태 더욱 안좋아짐

 

- 복용 6~12일째 : 과거와 별 차이 없이 시도때도 없이 고약한 냄새의 방귀와 묽은변,  조금은 굵은변이 나오기도하고, 복통도 증가함(이대로 계속 먹어야 되는지 의문이 생겼지만, 대변의 색상은 강황때문인지 황금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괜찮은 색이엇음)

 

- 복용 13~18일째 : 배변 시간도 일정하지 않고, 예전에는 아무 문제 없었던 새벽에 반응이 와서 화장실 자주감

 

- 복용 19~20일째 : 정말 희한하게도 등산이 가능할 정도로 속이 편안해지고, 이틀 연속 점심을 먹고도 화장실에 가지 않음(현재까지는 점심 먹자마자 대체로 바로 반응이 왔기때문에 식사하는 동료들에게 상당히 미안해했음)

 

결과적으로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어떤 건강보조식품에서도 겪어보지 못한 고통과 효과가 나타나는 듯 느껴지며, 희망이 보이기에 이제 추가로 구입하고 조급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실 26년동안이나 고통도 견뎌왔는데, 한 세달 못견디겠습니까?

전 3달정도 무조건 돈 버리는셈치고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희망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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