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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디샵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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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만디환] 감사하다는 말 밖에 없네요.
작성자 김미혜 (ip:180.233.238.132)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5-07
  • 추천 3 추천하기
  • 조회수 458

  저는 중학교 때부터 장이 별로 좋지 않아

한 번 화장실에 가면 기본 20분 정도 있을 정도로 심한 변비를 앓고 있었습니다.

변비로 시작해서 잔변감과 변비-설사의 반복, 가스차고 부글러리는 증상 등

학교 생활이 힘들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한약도 먹어보고 내시경도 해봤지만 소용도 없었고 처방받은 약을 먹어도 하루만에 되돌아오더군요.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사회생활을 하게 됐는데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함께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자신감도 잃어버린 저를 발견하고 안되겠다 싶어 늦기전에 치료를 받아보자고 결심했습니다.

병원에 내시경 예약날짜를 받아두고는 이상하게 당일날이 되면 일도 생기고 가기도 꺼려지더군요.

아마 지난 시간동안 병원에 많이 속아와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반쯤 무기력하게 치료를 포기하고 생활하는데 정말 우연찮게 오만디환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예전에 오만디환 광고를 보고 그냥 지나쳤던 게 생각나더군요.

 

본격적으로 제품 사용 후기들 보면서 진짜 속는셈 치고 한번만 먹어보자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지난 달 초에 주문했는데 하루만에 택배가 와서 놀랐습니다.

지난 달부터 먹었고 더 확실한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한 달치를 다 먹은 후에 후기를 남기게 됐습니다.^^

 

1. 첫 일주일

 처음에는 환으로 돼있고 목에 걸릴 것 같아서 조금 꺼려졌습니다.

먹고 나서 조금 뒤에 신호가 오더군요.

사실 처음 일주일은 환을 먹으면 바로 바로 화장실행이어서 의심을 했습니다.

가스 차는 현상도 많이 완화돼지 않았고.

그래도 계속 3회를 유지하면서 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2. 2주차

하루 세번을 지켜가면서 먹다보니 어느새 저도 모르게 조금씩 변화가 생겼더군요.

항상 밤에 속이 부글부글 거렸는데 가스도 차지 않고 속이 너무나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잔변감과 가스차는 현상은 계속됐어요.ㅠ.ㅠ

 

3. 3주차

예전에는 소화가 되지 않아 밥을 먹고 나면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도 차서 화장실도 들락날락했는데

그런 현상이 정말 많이 완화됐습니다.

소화가 되는 기분이예요. 살은 조금 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개인적으로 음식조절과 규칙적인 시간까지 지키지 못해서

이전의 편한 상태도 완전히 돌아왔다는 말씀은 못드리지만

유일한 희망을 보았습니다.

 

사람들 후기 보고 정말 반신반의했는데 이렇게 후기를 길게 쓰게 될 줄이야;;;

이제 한 달치 더 주문하고 이번에는 조절까지 잘해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 모두 누려보면서 살고 싶습니다.^^

 

식이 조절과 함께 하면 저보다 더 드라마틱한 변화들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만디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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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은 2013-05-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지금 3개월째 복용중인데요.
    정말 괜찮은 거 같아요.
    미역, 양배추 많이 드세요! 저는 그게 식품으로는 가장 속이 편하더라고요^^
  • 이미현 2013-05-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꾸준히 복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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