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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구매 후 후기를 적는것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다.

그 만큼 효과가 있기에...적어보려 한다.

폐일언 하고..

2001년 군대(의경)을 제대한 후 부터, 이 놈의 증후군이 시작된 것 같다. 버스(고속)/전철/극장(폐쇄된 곳)/화장실이

안보이는 공원/놀이터 등등 화장실이 없는 곳은 불안하고,염려 스러워 가질 못했다.

처음에는 내가 이런게 군대때 너무 소변/대변을 참고 있어서..그래서 이렇게 불안해 하나 했는데, 알고보니 이게

********이라는 스트레스성 신경성이 있는 병이란 걸 알게되었다.

위 곳을 어쩔 수 없이 갈때면 화장실에 5~10번은 가야했고, 갔다온 다음엔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배는 여지없이

꿀렁 거리기 시작했다.  그때가 되면 몸이 창백해 지고,  쓰러질꺼 같고,  과호흡이 동반하여 손/발이 저려오고..

이건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를 고통의 나날 이였다.

그러다가 최근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안고, 퇴근하던 중 (운전을 함) 아랫배가 꾸르륵~~ 하면서 **를 할껏만 같고

과호흡증상이 더해져 거의 쓰러지기 일보 직전 까지 갔었다. 차를 세워 놓고, 지나가던 순찰차를 세워 응급실로

갔더니..스트레스성 과호흡증후군 과 역시나 ********이란 병명을 받았다.

응급실 ---> 내과---> 신경과   를 거쳐 가면서, 드는 생각이 한약을 한번 먹어보자 였다. 

유명한 한의원에 가서 이것저것 하여, 50~60만원 견적이 나왔다.  이때 또 다시 드는 생각이 "이게 무슨 심각한 병도 

아닌데, 이렇게 큰돈을;;;차라리 운동이나 심신을 차분히 하자!!" 로 가닥이 잡히니 안가게 되었다.

그러다...정말 우연히 인터넷에 ********에 대해 검색하다가 "오만디환"을 보게 되었다.

첨 드는 생각은 역시나 상품성 광고구나...십년이 훌쩍 넘은 증상인데 이런 환으로 되겠어?!

그러면서 후기를 읽다가 나도 모르게 인터넷(농협)으로 입금을 하고,  한포..두포 먹고있다.

어떠냐구?? 일단, 아침에 무조건 화장실로 직행. (박스에 보면, "황금을 낳는 사람들~  이 말뜻을 화장실서 알았다)

쾌변이 나오면서, 뭔가 잔찌꺼기까지 쪽~ 빨려 나오는 느낌이 든다.

그러면, 일단 출근길이 상쾌하다.  차가 막히면 불안증상이 조금씩 고개를 들지만, 그때엔 심호흡 하면서, 아무것도

아니다~아니다~ 달래주고,  단지 이건 차가 막힐 뿐~!! 그 어떤것도 아니다. 란 생각을 가진다.

불안/염려를 하기보단 왜 내가 그렇지?! 하고 생각을 한다. (생각하면서, 내가 나를 분석 하듯이~ 한다)

그러면 차분해 진다. 순간순간 가능하면 1분이라도 호흡을 의식하면서, 명상을 한다.

불안/염려에 대한 생각을 아예 안하고, 그냥 지금 내 피부에 닿는 그런 느낌을.. 그래~ 오감을 활짝 열고..그렇게 명상

을 한다. 그러면 괜찮아 진다.  이게 모두 가능한건 ""배가 꿀렁 거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배가 일단 편안하니 내가 나를 잘 관리 할 수 있었다.

오만디환!!  한번(2박스)사서 먹었다. 난 단기에 효과를 보았다.

거의 떨어져 가니 한번 또 사서 먹으련다.  일단 내 속이 편해 지니까~~

나와 같은 증상이 사람들은 한번 구매해서 먹어보길 바란다. 

다 나와같지 않겠지만...나아지는 사람도 있을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