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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3년 12월 9일쯤인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기 몇일전부터 **를 했습니다.

혼자 사는 남자라 식습관이 좀 별로고 치킨을 보름에 한번씩 늦은 밤에 먹던게 화근이었던지....

사무직이라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합해서 그랬던거같네요..

거의 10개월 가까이 하루에 2~3번은 **를 했어요.. 내과 2번 진료 받고 약 처방도 받았었고 약국에서 지사제도

사먹어보고 약국에서 파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도 먹어봤는데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진짜 거의 반 포기 상태로 살았습니다.

혼자 여행다니는 것도 좋아하는데 포기하구요.

그러던중 진짜 유연하게 여기 검색해서 들어왔었고 효과를 본 사람도 있길래 그냥 반신반의로 2통 구매했습니다.

약을 사먹어도 안되는걸 되겠냐 싶고 병원가서 돈 쓰나 어차피 돈은 쓸꺼니깐요.

10월 14일에 2통 주문하고 15일 정오에 택배 받았습니다. 점심먹고 한포 섭취했습니다.

첫날 여느때와 같이 **를 했습니다.  제품 먹고 난 후 3시간 쯤 후 꼬로록 소리나면서 신호가 오더군요.

평소와 비슷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한 포 섭취하구요. 그날은 일단 한번 했습니다.

16일 이틀째 아침에 일어난 후 20분 정도 후 **를 했습니다. 아침을 잘 안먹는데 한포 먹고 출근하고 점심 후

한포 먹고. 저녁먹고 한 포 먹고 . 이틀째는 **를 한번했구요.

명형반응인지 그거라고 생각하고 일단 3일은 기다려봐야겠구나 했어요.

17일 셋째날도 보통때와 비슷하게 낮에 **를 한번 했습니다. 제품은 3번 먹는걸로 하고 있었구요.

이날 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곱창 막창을 먹었습니다. 솔직히 기름진거 먹어서 다시 몇일은 먹어야겠구나 했습니다. 소주 ,맥주 조금씩 먹기도 했구요.

18일 아침에 배변 욕구가 와서 화장실 갔는데 진짜 뭉친변 봤습니다. 수분기가 거의 없어진 뭉친변이요.

솔까 진짜 기뻤습니다. 커피 마시고 밥벅고 그러면서 좀만 움직여도 ** 기운 오던 그런 느낌도 없습니다.

18일 아점으로 고구마 , 저녁엔 족발을 먹었는데도 19일에 뭉친변을 똑같이 봤습니다.

저는 진짜 효과 보고 있나 봅니다. 술을 거의 안마시는 사람이라 동생들 술한잔 사줬다 생각하고 6만원 쓴다

생각하고 샀는데 저는 효과를 보는 사람이었나 봅니다.

여기서도 효과를 보고 못 보고는 진짜 체질이나 그런거에 따라 다른듯하네요. 

저는 알바생도 아니구요. 진짜 효과 보는 사람 못 보는 사람 있겠지만 병원가서도 안되는 분은 한번 사먹어보세요.

진료비랑 비슷한데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절 의심하시면 전번까고 결제내역도 보여드리고 제품 구입한거 다 보여드릴수도 있어욤. 혼자노는 블록에도 올리고 싶지만 솔까 쪽팔려서 못 올리겠고. ㅎㅎ

그래도 이 제품 끊고 나면 또 돌아갈지.... 기름진건 좀 줄여야 된다는게 조금 아쉽긴하네요. ㅜㅜ

육류를 워낙 좋아해서 ... 유제품은 거의 안먹고 요즘은 다시 고구마 인생으로 돌아가는데 롯데리아를 그냥 지나치는게 아쉬울 뿐 .....ㅜㅜ 

진짜 설사 안해서 기분은 좋네요. 다른분들도 효과 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