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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디샵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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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각공포여... 이젠 안녕~
작성자 이성매 (ip:61.82.226.186)
  • 평점 0점  
  • 작성일 2014-11-29
  • 추천 1 추천하기
  • 조회수 409

 딸아이가   고2  올라오면서  긴장을 많이 하는지... 

아침에 학교  갈시간만 되면  화장실을 몇번씩 들락날락 거리면서 묽은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첨엔 걍 속이 안좋아서 그렇겠지하고   대수롭지않게 여겼는데,

며칠이 지나도 증세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않고   이런날이 계속되면서   혹시나 학교에 지각하지는 않을까...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려했던일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아침밥만 먹으면 화장실에 두번, 세번씩 가다보니...   통학버스를 놓치기 일쑤고  그럴때마다  매번 학교까지

직접 태워다 줘야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시험칠때는   배가 너무아파서  양호실에서 시험을 치고있으니. 끝나면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학교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병원에 데리고가서  주사맞고 약을먹엿더니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며칠지나니 또 같은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이제 곧 고3이 되는데...  이렇게 냅두면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딸아이 증세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오만디환이 좋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주문을하여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4주째 복용중인데...   후기글보니 명현현상이 나타난다는 분들이 있던데

저희 아이는 별다른 증세는 없고 복용한지 3일째 되는날 변량이 엄청 많아졌다가

다음날 바로 평소량으로 돌아왔습니다 .

아마도 장속에 쌓여있던 숙변이 배출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엔 챙겨먹기가 힘들어서  점심, 저녁 하루에 두포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이 없고 책상에 오래 앉아있다보니  평소에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많이 찼었는데

그런 증상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변은 아직 약간 묽은변을 보지만 ...  지금은 아침에  딱한번만 화장실에 가게되었구요.

지각 걱정없이 정상적으로 등교 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증세가 좋아질줄 정말 몰랐습니다.


힘들어 하는 딸아이에게  엄마로써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서...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했는데

지금은 무언가 해줄수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기뿌고 뿌듯합니다^^

이게 다 오만디환 덕분인거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재구매 신청하면서  혹시나 우리 아이처럼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후기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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