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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기와 가스로 고생했는데 이제 정상인이 된듯..
작성자 정재훈 (ip:1.215.12.28)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6-01
  • 추천 2 추천하기
  • 조회수 634

 10년 정도를 체기와 가스로 고생한 것 같아요.

군대있을때는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정말 자주 체했네요.

근데 체하면 약간 거부룩하고 트럼이 자주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두통이 장난아니였어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만큼요.


체하면 속이 거북할 뿐만 아니라 머리가 아프고

눈이 아파서 책을 읽는거나 외출 등 일상생활도 힘들어져요.

체하고 잠을 자게 되면 더 심하게 체할때가 많고

두통도 심해져서 밤샌적인 한두번이 아니에요.


하루종일 체끼때문에 아무것도 못한적도 많았고

직장다니면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또 밥을 먹고 잠을 자게 되면 체할때가 많았는데

두통때문에 너무 아파서 잠을 깬적이 대부분..ㅜㅜ

그래서 체하게 되면 잠을 못자서 밤을 세버리시디피 했어요..


또 다른 증상은 밥때를 놓치면 배에 가스가 차고, 또 속이 더부룩해지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체한 것과 똑같은 증상이 나와요....가스때문에...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꼭 이러니까 정말 성격도 자주 짜증내고...


이것저것 다해보다가 안되서 우연히 발견한 것이 오만디환...

여기 후기를 읽어보고 한번 속은 셈 치기로 했어요.

이거 먹고 좋아지면 굿이고 아니면 그대로겠죠..

효과 없으면 몇만원 날라가지만, 그거 아깝다고 시도안하는 것은 

그나마 있던 기회마져 날려버리는 거니까요.


처음에는 하루에 3번씩 먹었어요.

그렇게 한달쯤 1달쯤 먹으니까 배에 가스가 완전 가득찼어요.

배불뚝이가 되어서 바지도 겨우 입고..


근데 전 이게 좋았던게, 아, 이게 효과가 있구나 싶었어요.

왜냐면 이때쯤에는 체한 것이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와중에 배에 가스가 가득차니까

이게 명현현상이구나 싶었어요..


한 일이주쯤 가스가 가득차더니 어느 순간 가스가 사라지고

배는 예전으로 돌아갔는데,, 속은 정말 편해졌어요.


밥때를 놓쳐도 가스가 배에 차지가 않아요.

그리고 체한 것도 거의 사라졌어요.

며칠전에 한번 체했는데, 그냥 속이 더부룩한 정도이지

예전처럼 깨질듯이 머리가 아프고, 눈이 아프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아, 이게 정상인이 체하는 거구나...ㅜㅜ .. 하는 느낌이에요.

정말 그냥 더부룩한 느낌만 있어요.

전에는 긴장하면서 밥을 먹었고, 혹시 자세가 나쁘거나

뭔가 이상하면 체했는데..

이제는 마음편하게 밥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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