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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디샵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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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만디환 덕분에 살아있다는기분을 느껴요!
작성자 윤지윤 (ip:121.174.211.167)
  • 평점 5점  
  • 작성일 2010-02-05
  • 추천 14 추천하기
  • 조회수 3056

저는 작년에 수능을 칠 예정인 수험생이였으나 과민성***** 증상이 심해서 결국 못치고 이번에 치게된 이도저도아닌(?)수험생입니다.

 

 

오만디환을 먹기전 제 증상을 말하자면 9달..아니 작년 1월달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과민성*****이 있기전 아니 훨씬전인 중학생때부터 스트레스성 장염이 있었기때문에 배가 좀 아프다던가 가스가 찬다던가 *사가 나온다던가 하는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않았어요.

*비때문에 괴로웠던걸 빼고는요.

그 때는 이렇게 심해질걸 몰랐기때문에 *비가 심한탓에 *비약을 참 자주 복용했습니다.

 

 

그러던 2월의 어느 날 이른 아침을 먹고난뒤 배가 너무 심하게 아프더라구요.

전 그게 과민성*****의 시작인지 모르고 그냥 하루 이틀 아프고 말겠구나하고 그날만 화장실을 한 21번을 돌아다니면서 괴로워했습니다.

예전부터 그런 증상은 한번씩 있었기때문에 그러려니했거든요.

그런데, 입시학원을 들어가고난 일주일 후 부터 의자에 앉아있으면 저도 모르게 가스를 분출하는겁니다.

 

근데 그게 또 냄새가 장난아닌데다 저도 모르게 소리가 나고 그러니까..너무 쪽팔린거에요.

참아보려고 애써도 참아지지도 않고 정말 어디 잘못된건가 미치겠군 하면서도 2달동안은 계속 참아왔어요.

그 때부터 병원을 찾아가서 정확한 증상이라도 알았어야하는데 제가 어리석었던거죠.

결정적으로 그 학원에 점심, 저녁으로 급식을했는데 메뉴가 거의 자극적인 음식들뿐이라 매운음식이나 튀긴음식 혹은 고기종류가 많이 나왔거든요.

 

과민성***** 걸린사람들한텐 그 메뉴가 독약이나 다름없잖아요.

전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먹었죠.

가스는 물론이고 조금만 먹어도 생기는 헛배부름, 배에서는 천둥치는것마냥 요란한 소리에.. 항상 배에 뭔가 가스로 가득찬듯한 이상한 느낌에 슬슬 뭔가 이상하다 싶었죠.

 

그리고 이 질환 가지고 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증상외에도 어깨가 아프거나 하는데 그것도 견디기 힘들더군요.

몸이 피곤해서 돌아오면 잠은 자야되는데 누워있으면 배에서 나는 쿠루루루루릉 소리에 신경쓰여서 잠도 제대로 못자겠고..

거기다가 시도때도없는 편두통에.. 저는 아예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뻗어서 아주 죽을맛이였죠.

 

그래서 부모님께 제 상태를 말씀드렸고 부모님은 당연히 과민성*****이 뭔지 모르니까 니가 예민해서 그런거라면서 스트레스받지말라고만 하시더군요. 

버티고 버티다가 3월달쯤에 이건 정말 아니다싶어서 병원을 찾아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의사 선생님은 저는 정상이라고 문제가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가스가 차있는건 다른사람들과 다 똑같다고.. 저는 진짜 쪽팔림을 무릅쓰면서 제 증상을 있는대로 다 말씀드렸는데 그런말 들으니까 완전 열불터지더라구요.

일단 의사선생님은 저한테 맞는약을 처방해줄테니 꾸준히 먹고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하시더군요.

4년넘게 들었던 지긋지긋한 스트레스성 스트레스성.. 마지막에 갔던 병원도 과민성*****이니 스트레스만 안받으면 된다고 그 후에는 장때문에 병원 안다닌지 거의 7달은 된거같아요.

 

어느 병원을 가도 다 스트레스때문이라고하고 약을 처방해줘도 제 증상이 조금이라도 호전되기는 커녕 날이갈수록 심해지기만 했으니까요.

그래서 결국 입시학원은 잦은 조퇴와 결석으로 진도는 점점 뒤쳐지고 가도 항상 다른사람에게 피해만주니까 아 정말 가기싫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정말 심할때는 화장실에 자습하고있을때 혼자 조용히 들어가서 울기도 했구요.

 

결국 학원은 4달을 못채우고 그만뒀고, 오만디환을 알기전인 3달전까진 공부고 뭐고 다 하기싫어서 정말 폐인처럼 그렇게 살았어요.

눈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일어나자마자 하루종일 반복되는 이상한 증상이 집요하게 절 괴롭혔거든요.

그래서 어디있든지 신경이 날카로워서 저도모르게 무례한짓을 하거나 짜증을 내곤 했어요.

 

학원을 그만두고나서는 밖에나가는것도 싫고 사람들도 싫어서 계속 집구석에 박혀서 가족이랑 얘기하는것도 싫어했구요.

한 5달은 포기했다가 11월쯤에 정말 이렇게 사는것도 지겨워서 저처럼 과민성***** 걸린사람들 사례를 찾아봤어요.

지식인에 의외로 많더군요. 저같은 사람들이..

 

특히나 수험생들이 주로 걸리는 스트레스성 질환이라그런지 어떤분은 저보다 더 심한증상인데도 수능을 치셨더라구요.

그걸보니깐 제가 참 부끄럽더군요.

전 여지껏 제가 제일 심한줄알고 다 싫고 다 치워버리고싶다는 생각만했었어요.

근데 그분보니깐 생각이 달라지는거에요.

 

그분보다 제가 더 먼저 증상이 생기긴했지만.. 제가 이렇게 괴로운데 심한증상이였던 그분은 얼마나 괴로웠을까 싶어서요.

그래서 정말 방법이 없는걸까 열심히 검색했어요.

어떻게든지 나아서 수능도 치고싶고 다른사람들처럼 정상적인생활을 해보는게 소원이었으니까요. 

그러다가 어느 블로거가 올리신 호전사례를 보게되었는데 그게 오만디환 후기였어요.

 

그분은 한 6통먹고 나아지신분이였는데 저 정도로 심한분은 아니였지만 그 분도 저처럼 과민성*****이란 증상을 가지고 계시니까 처음엔 그냥 에이 설마.. 병원에서도 못고치는걸 인터넷에 파는 약으로 어떻게 고칠 수 있겠어? 하는 마음으로 이 사이트를 들어왔구요.

하지만 사용후기에 있는 몇몇분의 사례를 더 보고 진짜 믿을 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반신반의하여 주문하게된 오만디환 2통과 함께 설명서가 배송되었더군요.

 

설명서에는 복용방법과 주의사항이 적혀있었어요.

그리고 약이 아닌 식품이라 믿을 수 있다는 것도 적혀있었구요.

그래서 믿어보자는 마음으로 다음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세번 한숟가락씩 오만디환을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하루 세번 약 100알씩 삼키는게 그렇게 힘들줄 몰랐어요.

주의사항에는 식도에 걸릴수도 있다고 되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한꺼번에 먹어서 그런지 식도에 걸리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약을 한꺼번에 먹을때는 물을 한번에 2~3잔씩 마시기 시작했고 약을 조금씩 먹을땐 1~2잔씩 마셔서 삼켰어요.

병원약을 일주일 넘게 복용해도 호전될 기미가 전혀없었던 증상이 복용 이틀째에 변이 나오고나서부터 바뀌기 시작했어요.

 

검은변이 갈색으로 바뀌었고 화장실을 몇번씩이나 갔다와도 찝찝했던 느낌이 단 1번에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지만

신경쓰이지않을정도로 거의 사라졌구요.

저는 믿음을 가지고 가끔씩 운동을 병행해가면서 꾸준히 오만디환을 복용했고 8통을 복용한 지금은 정말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헛배부름도 거의 사라졌구요.

 

배에서 소리나는것도 아예 안나는건 아니지만 시도때도없이 울리던때보단 훨씬 조용하고 좋았어요.

가스를 참는것도 수월해지고 복부팽만감도 많이 좋아져서 약간은 불편한감이 있지만 생활에 지장있을 정도로 심할때보단 훨씬 좋아요.

화장실을 가는것도 매일은 아니지만 이틀에 한 번은 편하게 보고있구요.

 

사실 아직 완치될려면 멀었지만 저는 진짜 오만디환이 아니였으면 지금도 밖에 나가기 힘들었을거고 수능친다는 생각도 다시 생기지않았을지도 몰라요.

지금도 예전의 제 모습처럼 과민성*****으로 고생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정말 얼른 오만디환을 복용해서 호전되셨으면 좋겠어요.

생활에 지장있는것도 몇달뿐이지 몇년동안 고생할 순 없잖아요.

 

특히나 수험생들은 공부에만 신경써도 스트레스 엄청받는건 말할 것도 없는데..

자신의 증상이 과민성*****과 비슷하다고 느낀다면 그에 대해 알아보고 오만디환을 알게됐으면 좋겠어요.

사실 약값이 학생인 저에게 많이  비싼편이라 부담되지만.. 지금은 나아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저는 너무 감사하구요.

저 역시도 완치될때까지는 습관을 좀 더 좋게바꾸고 오만디환도 꾸준히 복용하겠습니다.

 

저에게 희망을 준 오만디환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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