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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디 쾌변 복용한지 2달이 넘고 있습니다..

40일정도 음주를 삼가하고 열심히 복용하고 관리했더니

완벽하게 치유되지는 않았지만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음주를 전혀 삼가할수는 없어서,,

소주를 한두잔 마시게 되었습니다..

술만 마셨다하면 속이 뒤집어 지고 고통(?)스럽기 짝이 없었는데

물론 소화도 잘 되지 않구요~~

반신반의하면서 음주를 하게 되었는데 이상한 일이 생기더군요..

첫째로,,전에 비해 술이 덜 취하게 되었답니다..물론 담날 회복도

빨리 되구요...그러면 안되겠지만,,음주도 예전만큼 마셔서 사실

걱정이 좀 됩니다..가능한 줄여야겠죠??

둘째로,,소화기능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개선되었슴을 느낍니다..

또한 오만디 복용량도 기존에 비해 거의 3분의1수준만 복용하고 있답니다..

어쨌거나,,모든분들이 효과를 빨리 보시기를 원하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분들에 비해서 저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제게는 더 나은 결과가 온것

이라 여겨집니다..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좀 늦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여유를 갖고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참,,저는 거의 6개월을 복용하고 있답니다..

(4개월은 오만디 그리고 2개월은 쾌변으로 변경해서 복용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