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은 식사때 밥수저 놓자마자 입안엔 음식물 씹는채로 화장실로 향하는것이 일상이었어요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해도 아무런 이상없다하고,본인이 신경이 좀 예민해서 그런가보다 이러다 말겠지 했지만 하루에도 3~4번씩 화장실을 찾다보니 점점 몸은 마르고, 휴지로 자꾸 닦다보니 그곳에도 상처가 생기고, 이젠 포기상태였어요
그런데 이젠 아들까지 수저만 놓고나면 바로 화장실 찾아대니, 이건 아니다 싶어 인터넷 검색해보니 오만디에 대한 댓글이 눈에 확 들어오대요.
적당히 올려진 글들이 아닐까 반신반의하며 혹시나 싶어 3개를 구입해봤어요
일단 믿어보고, 하루 세번 챙기기가 어려워 150알씩 2번에 복용하게 한지 5일째~ 어머! 화장실가는 횟수가 줄어든거에요. 아직 무른변은 보지만 그래도 횟수가 줄어 너무좋아요
또한 흰우유만 마시면 *사했는데 그것이 없어졌어요
그러니 이젠 챙겨먹으라는 말안해도 스스로들 챙기니 그것또한 감사하죠. 가격이 좀 비싼것이 부담되지만 효과가 빠르고 좋으니 위안삼아야죠.
오만디!!
연구개발하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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