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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이야기

변비에 관한 정보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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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유아 변비
작성자 GBM SHOP (ip:112.223.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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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1-04-25 13: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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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을 볼 때마다 용을 쓰며 고생하는 아이를 보면 엄마의 마음은 안쓰럽기만 하다.

최근 영유아 변비가 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지긋지긋한 변비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킬 수 있는 깨알 같은 정보.

변비란 배변 횟수가 줄고 대변에 수분이 없어 단단하게 굳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 동안 9세 이하 어린이 변비환자가 26%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수도 전체 변비환자의 27%로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 이 중 특별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기능성 변비가 95% 정도를 차지했다. 신생아의 경우 정상적인 배변 횟수는 하루에 4회 정도. 1~3세의 경우 2회, 4세 이상은 성인과 동일하게 1회 정도가 평균적이다. 평소 아이의 배변 간격이 점차 길어지고 배변 시 통증을 동반하면 소아변비일 확률이 높다. 특히 배변 후 피가 보이거나 변보기를 피하는 경우, 변보기 전 몸을 꼬거나 속옷에 묽은 변을 자주 묻히는 '유분증'이 나타난다면 변비로 추정할 수 있다. 문제는 아이가 변을 볼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되면 점차 배변 자체를 두려워해 변비가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 심한 경우 대장에 변이 가득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 소아 때 변비 증상이 있었던 아이들의 경우 청소년, 성인이 되어서도 만성변비를 겪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소아기에 변비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변비가 있는 아이들은 자연히 대장에 변이 쌓여 있게 마련인데 이는 건강에 매우 나쁘다. 변은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찌꺼기로 부패한 영양소에서 발생하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 게다가 변비가 있는 아이들은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기 때문에 식욕부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월령별 소아변비의 특징

1세

이전 배변 습관은 아기마다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아기가 건강하고 통증과 구토를 하지 않으면 대변을 보는 간격이 길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영유아기의 변비는 배변 횟수와 간격보다는 변의 상태가 중요한데, 며칠 만에 대변을 보더라도 변이 딱딱하지 않고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변비가 아니다. 그러나 배변 횟수가 감소하면서 변이 딱딱하고 몽글몽글한 상태라면 변비를 의심할 수 있다. 특히 어린 영아가 변비에 걸리는 이유는 위장관이 미성숙해 느리게 움직이는데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없기 때문. 또 조제분유나 이유식을 시작하는 경우 생기기도 한다. 간혹 모유수유를 하는 아기에게도 나타나지만 모유에는 변을 부드럽게 하는 성분이 있어 대체적으로는 변비가 없는 편이다. 드물게는 장폐색증 같은 심각한 질병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찾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CARE 모유수유를 하다가 분유로 바꿔 먹이기 시작할 경우 변이 딱딱해지거나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이때는 분유를 바꾸고 양을 조금 더 늘려 진하게 타줄 것. 분유 성분에 지방이나 단백질이 풍부하면 변비가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탄수화물도 함유된 것을 먹이는 것이 좋다. 또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먹이는 것도 중요하다. 이유식을 하든 안 하든 간에 아이에게 변비가 있다면 물을 많이 먹이고 운동량을 늘여야 한다. 아기가 아직 기지 못하는 월령이라면 아기의 다리를 자전거 타듯이 움직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2~5세

배변훈련이나 발달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변비가 흔하게 나타난다. 이 시기는 주로 스트레스, 부족한 섬유질 섭취, 수분 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또 아이가 변을 참는 것도 변비가 생기는 원인. 변을 참으면 대장에서 수분만 빠져나가 변이 딱딱해진다. 그러면 항문을 통과하기가 어렵고 통증이 생기는데 통증이 두려워 또다시 변을 참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문제는 이러한 참는 습관이 반복되면 쌓인 변에 의해 직장이 확대되어 변의를 제대로 느끼게 못하는 된다는 것.

CARE 소아변비 중 가장 흔한 기능성 변비는 배변습관 형성에 실패해 나타나기 쉽다. 특히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놀이에 푹 빠져서, 혹은 유치원 화장실을 이용하기 싫어서 변을 참다가 직장 근육이 팽창하면서 변이 굳어져 변비를 부르기 쉽다. 이런 경우 대부분 변비약을 사용하지만 자칫 약물 의존성을 키워 악순환을 부를 수 있으므로 장기능 장애가 심해지기 전에 빨리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물은 하루에 최소 4~6컵 정도, 더운 날은 더 마시도록 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섬유질 섭취를 늘리면 대부분 증상이 호전된다.

* 소아변비의 대표 원인

이른 배변훈련 & 단체생활_ 스트레스 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나이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때문에 이른 나이에 배변훈련을 시키는 부모가 늘고 있는데다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어린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기 십상. 익숙하지 않은 배변습관에 단체생활의 낯선 환경과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 혹은 친구들과 놀기에 바빠 배변을 참는 것도 변비를 부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생우유 과잉 섭취_ 변비로 고생하는 아이들 중에는 생우유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는 경우가 있다. 생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한데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미처 체내에 흡수되지 못한 칼슘이 대변으로 배출된다. 이렇게 생긴 대변은 매우 딱딱하여 항문으로 나갈 때 상처를 내며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잘못된 식습관_ 아이가 편식을 하면 아무래도 잘 먹고 좋아하는 식품으로만 식탁을 차리게 된다. 하지만 편식은 변비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아이들은 하나같이 변비에 좋은 섬유질 식품을 싫어한다. 채소를 잘게 다져 주먹밥도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악착같이 채소를 골라내기 일쑤고, 음료도 생과일주스보다는 시판 주스만 찾곤 해서 문제다.

 

◆ 엄마들의 궁금증 Q & A

Q 생후 1개월 된 아기에게 모유수유 중인데요. 아이가 변을 잘 보다가 갑자기 며칠째 변을 보지 못해서 걱정입니다.

모유수유 중인 생후 5일이 지난 아기는 하루에 3~4회 정도 변을 자주 보는 것이 보통이지만, 만 6주경부터는 모유 속의 유단백질 성분이 증가하기 때문에 배변 횟수가 갑자기 줄어들 수 있다. 하지만 모유만 먹는 생후 4주 이전 아기가 하루에 변을 1회 이상 보지 않는다면 수유량이 부족하지 않은지 살피는 것이 먼저다. 또 분유를 수유하는 경우 아기의 변이 딱딱하거나 대변을 잘 보지 않으면 분유를 묽게 타서 먹이곤 하는데, 이 시기에는 덩어리 될 것이 부족해서 변을 자주 안 보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분유를 약간 진하게 타서 먹이는 게 낫다.

Q 변비에 수분 섭취가 좋다고 하는데 아이가 물을 잘 안 먹으려고 해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결명자차를 공복에 마시게 하면 변비에 효과적이다. 차게 먹이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하게 먹일 것. 분유수유 중이라면 결명자차를 우유나 이유식에 섞어 먹이거나 배와 오이를 1:1 비율로 갈아서 수저로 떠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변비가 있다고 액상 요구르트를 먹이면 분유와 마찬가지로 변을 단단하게 만들고 대변 양을 줄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변비 치료를 위해서는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로 만든 이유식을 먹이는 것이 훨씬 더 낫다.

Q 4개월 된 아기가 변을 볼 때마다 얼굴 뻘게지도록 힘을 주는데 괜찮을까요?

어린 아기들은 아직 대변보는 방법을 잘 모른다. 끙 하고 힘을 주어야 하는데 어떻게 힘을 주어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얼굴에도 힘을 줘보고 아랫배에도 힘을 주는 것. 얼굴뿐 아니라 온몸이 뻘게지도록 힘을 주거나 울어대는 아기도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개 좋아지므로 변 상태가 이상이 없고, 아이가 잘 먹고 잘 놀고 기분이 좋다면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Q 아이가 생후 24개월인데요. 배변 시 변이 항문에 걸려 잘 나오질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선 아이가 변을 보려고 힘을 줄 때 엉덩이를 따뜻한 물에 담가 항문의 통증을 줄여준다. 또한 엄마의 새끼손가락 끝에 베이비오일을 넉넉히 묻혀 아기의 항문 주위를 몇 번 문질러 근육을 풀어준 뒤 천천히 항문 속으로 1~2cm 정도 넣었다가 빼면 배변에 도움이 된다. 면봉에 베이비오일을 묻혀 항문에 넣어 살살 돌리면서 자극을 주는 것도 방법. 좌약을 반으로 잘라 항문에 넣어줘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가 변비로 고통스러워할 때 관장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자주 하면 습관성이 되어 나중에는 관장을 해야만 변을 보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습관적인 관장은 장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장애가 될 뿐 아니라 항문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한다.

Q 철분을 보강한 분유가 변비를 유발한다던데, 정말인가요? 변비 분유도 있다고 하던데요.

철분을 보강한 분유를 먹일 경우 일반 분유나 철분 함량을 낮춘 분유를 먹은 아이들에 비해 변비에 잘 걸린다거나 설사 등 다른 감염에 더욱 자주 시달린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 오히려 철분 섭취가 모자라면 혈액 속의 적혈구 수치가 낮아 빈혈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분유수유 중인 아기의 변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변비분유로 바꿔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이러한 맞춤형 분유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구성이 모유와 비슷해 모유수유를 할 때와 같이 변을 무르게 개선시킨다. 또한 변비분유의 탄수화물은 100% 유당으로 이루어져 변의 수분 함량이 높아지고 장 움직임을 원활하게 한다. 단백질 역시 카제인 함량이 낮기 때문에 위장관을 비우는 시간이 빨라 더 무른 변을 자주 볼 수 있게 돕는다.

Q 어린아이에게 변비약을 먹여도 되나요?

변비를 낫게 하려고 엄마가 임의로 변비약을 쓰는 것은 금물이다. 증상이 심할 경우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변비약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약을 처방받기 전 아기의 수유량이 부족하진 않은지, 평소 식단은 어떤지 면밀히 살피고 상의하는 게 좋다. 보통 듀파락 시럽이나 무타실산을 처방하는데, 만 6~12세는 아침, 저녁에 4cc 정도 먹이는 게 정량이다.

* 변비에 좋은 음식

콩_ 콩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기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식품이다. 특히 청국장 같은 콩 발효식품은 장운동을 활발히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김_ 식이섬유가 풍부한 김은 변비를 예방하며,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함량이 많아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이에게 특히 좋다.

사과_ 사과에는 펙틴이 다량 함유되어 채소의 섬유질처럼 장운동을 자극하는 정장 작용을 한다. 또 장벽에 젤리 모양의 층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고, 장내 이상 발효도 방지한다. 단, 변비에는 사과를 익히는 것보다 날로 먹거나 강판에 갈아서 먹일 것.

미역_ 미역은 30%가 넘는 섬유소를 함유하여 장내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며, 장기능을 원활하게 해 음식물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준다.

현미_ 현미는 백미에 비해 식이섬유는 3배 이상, 비타민 B1과 비타민 E는 4배 이상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으며 체내 유해물질을 배출해 장내 환경을 좋게 한다.

다시마_ 다시마에 많이 함유된 '알긴산'이 변비에 도움을 준다. 알긴산은 다른 식이섬유와 달리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장으로 보내지는데, 소화되지 않는 알긴산이 장을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함으로써 배변을 돕는다.

고구마_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고 수분을 많이 함유해서 변비에 효과적이다.

시금치_ 사포닌과 섬유질이 풍부한 시금치는 변비를 개선할 뿐 아니라, 철분과 엽산을 다량 함유하여 빈혈에도 효과적이다.

보리_ 성질이 찬 보리는 속열로 인해 생기는 변비에 효과적.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므로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바나나_ 바나나는 익어가면서 전분 상태에서 당분 상태로 바뀌는데, 전분 상태의 익지 않은 푸른 바나나는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노랗게 잘 익은 바나나에 함유된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은 장기능을 활발하게 해 설사와 변비에 효과적. 특히 바나나 안쪽 껍질에 붙어 있는 실과 같은 부분에 섬유질이 집중돼 있다.

 

◆ 우리 아이 쾌변 생활법

봄나물 등 섬유질 풍부한 음식 먹이기

봄나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 건강에 좋다. 특히 쓴맛이 나는 푸른 채소는 속열을 내려주어 봄철 변비에 효과적이다. 두릅나물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미나리는 몸의 열을 없애고 갈증을 해소하며, 달래는 소화 작용을 돕는다. 물을 수시로 충분히 먹이는 것도 중요하다. 단, 시판 과일음료는 당분이 많으므로 피하고, 생과일을 믹서나 강판을 갈아 먹인다. 유산균제도 배변 횟수를 늘려주는 효능이 있으니 꾸준히 먹일 것.

인스턴트식품과 단 음식 피하기

한방에서는 인스턴트식품과 단 음식이 아이들의 속열을 높인다고 본다. 이러한 속열로 인해 대장의 수분이 말라 변비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인스턴트식품, 달거나 튀긴 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채소를 많이 먹이는 것이 몸 안에 쌓인 열을 내려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스 줄여주기

장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은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이 영향을 받아 뱃속의 근육도 움직임이 느려지고 때로는 발작적으로 수축하기도 하며 음식물 같은 자극에 대한 반응도 떨어진다. 때문에 아이를 심리적으로 안정시켜주는 것이 변비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평소에 아이를 보듬어주고 충분한 대화로 아이가 편안한 마음 상태가 되도록 돌볼 것.

변비에 좋은 마사지해주기

엄마의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아이의 명치끝에서 늑골을 따라 1~2분 동안 50회 정도 밀어줄 것. 엄지손가락 끝에서 손톱까지 이르는 바깥쪽 일직선을 '비경'이라고 하는데, 엄마가 왼손으로 아이의 왼손 엄지손가락을 잡고 엄마의 오른쪽 둘째·셋째 손가락으로 아이의 엄지 끝에서 손목 방향 바깥쪽 측면을 2~3분 동안 400~600회 밀어줘도 효과가 좋다.

대변 참는 습관 줄이기

아이가 배변을 힘든 것이라고 인식하게 되면 습관적으로 배변을 참게 된다. 때문에 대변을 참는 습관을 들이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가 배변을 참아 변비가 생겼다면 매일 일정한 시간, 가능하면 아침식사 후 30분 이내에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인다. 또 아이와 함께 배변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거나 동영상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아이가 배변에 성공했을 때는 칭찬을 아끼지 말 것. 변을 누는 아이에게 "윽~ 냄새야" 하면서 인상을 쓰면 아이가 대변보는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

진액 보충하는 한약 먹기

변비가 너무 심할 때는 대장에 수분을 공급하고 위장관의 운동을 도우며 소화를 돕는 한약 처방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한방에서는 수우각, 생지황, 맥문동 등의 약재를 넣은 탕약을 처방 하는데 변비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기획: 황선영 기자 | 사진: 주은희 | 모델: 섀넌(13개월) | 도움말: 최현(압구정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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