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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이 따뜻해야 건강하다! 겨울이 두려운 냉증 극복법
작성자 GBM SHOP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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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12-07 17: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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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따뜻해야 건강하다! 겨울이 두려운 냉증 극복법
현대인이 앓고 있는 다양한 질환 중에는 근본 원인이 냉증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경희대 한의과대학 김달래 교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다한증, 암, 심지어 우울증도 냉증에 속한다고 지적한다. 다가오는 겨울, 더욱 두려워지는 냉증을 이겨내는 법을 알아보자.

음식도 알고 먹어라
이웃 나라지만 일본의 음식은 우리와 참 다르다. 일본의 전통식은 장아찌와 같은 종류가 많다. 하나같이 소금으로 간을 했기 때문에 짠맛 위주이고 매운맛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음식 때문인지 일본인들은 태양인이나 소양인 체질이 드물고 우리나라에 비해 소음인 체질이 훨씬 많다. 이런 소음인 체질이 일본 음식 위주로 먹으면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싸늘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들이 자주 마시는 녹차도 몸을 차게 하는 효과가 있다.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는 많이 먹을수록 좋지만, 성질이 차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서 고생한다면 익혀서 먹는 등 채소 및 과일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 중 손발을 데워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정과다. 손발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냉증을 풀어주고 가슴속의 열기와 머릿속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차가워서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나 양기 부족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민간에서 해 먹던 음식은 옻닭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3~5주에 걸쳐 먹으면 손발이 따뜻해지고 아랫배가 후끈해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그 밖에 체질에 따라 한방 처방을 받을 수 있는데 뜸, 침, 마사지 요법 등이 있다.

시간을 내서 움직여라
현대인의 생활 패턴은 그야말로 냉증을 부른다. 하루 몇 걸음 내딛지 않고도 살 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다. 「냉증과 열증」의 저자 김달래 교수는 업무 시간을 제외한 시간을 운동에 할애하라고 조언한다. 일주일에 3회 정도 몸을 움직이라는 것. 10년 전 서울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의 노인들의 체질을 조사한 결과 몸매는 뚱뚱하지 않으면서 활동량이 많은 소양인 체질이 가장 많았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나이가 들어서도 운동을 한 이들이 곧 장수하는 길이다.

거실에서 가구를 없애라
아파트는 현대인의 생활 방식을 바꿨다. 그 중심이 되는 거실에 여유 공간을 확보해보자. 집안 식구들이 걸어 다니고 운동도 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겨울이 되면 따뜻한 방바닥을 찾게 되고 활동량이 줄어들어 체중이 늘고 자꾸 눕고만 싶어진다. 과감하게 거실을 사랑방으로 만들어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면 기운이 막히고 피가 흐르지 못하던 냉증도 서서히 좋아질 수 있다.

옷과 신발 선택에 신경 써라
산부인과를 찾는 젊은 여성 중 골반 내 혈관 상태가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모두 아랫배가 차고 생리통이 있거나 유산이 잦은 상황과 관련성이 있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감싸는 옷차림이 필요한 이유다. 신발도 마찬가지다. 킬힐 등 굽 높은 구두를 자주 신다 보면 발가락과 발바닥에 지나친 하중이 실리게 되어 피로감이 쉬이 나타나고 관절 주위 근육과 인대에 긴장감을 주면서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데 시간이 걸리게 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다리가 붓거나 팔과 다리의 말초 부위 모세혈관에서 혈류순환 장애가 나타난다. 손발이 차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들의 모세혈관 검사 결과를 살펴보면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모세혈관 주위의 조직에 충분한 혈류가 공급되지 않아서 조직의 상태가 일정한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발이 편한 신발과 함께 운동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야말로 냉증을 이기는 기본이라 할 것이다.

Tip 체질별로 어울리는 운동
사상체질의학에서 체질별 운동은 기운의 승강과 완속을 조절해 인체의 음기와 양기를 보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태음인과 소음인은 위쪽으로 올라가는 양기의 부족이 문제가 되고, 태양인과 소양인은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음기의 부족이나 정체가 문제가 된다. 따라서 태음인과 소음인은 상체 운동을 통해 양기를, 반대로 태양인과 소양인은 하체운동을 통해 음기를 보충해야 한다.

태음인은 등산, 테니스, 농구, 소음인은 탁구, 배구, 활쏘기 등이 좋다. 태양인은 산책, 수영, 태권도를 권할 만하고 소양인은 인라인스케이트, 유도, 승마 등이 음기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리 / 장회정 기자 사진 / 경향신문 포토뱅크 참고 자료 / 「냉증과 열증」(김달래 저, 경향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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