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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탕의 부작용
작성자 GBM SHOP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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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04-06 15: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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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2
 

1.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하루에 100~150g의 설탕 먹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면역세포 마이크로파지가 5시간 이상 꼼짝도 않고 있음이 확인됐다.

또 토마토의 항암작용 성분인 라이코펜도 설탕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이들의 잦은 감기도 이런 설탕 성분의 과다 섭취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2.만병의 근원인 저혈당을 만든다.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밥 등 정제된 음식의 당은 빨리 소화되고 빨리 분해되어 혈액을 끈끈하게 만든다.

그래서 혈당치수가 빠르게 올라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혈당치수를 내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치를 떨어뜨리면 신체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다시 혈당치를 회복하려고 애쓴다.

이렇게 과도한 인슐린 분비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반복되는 것을 ‘설탕의 롤러코스터 현상’이라 하는데, 이 현상이 지속되면 만성 저혈당이 된다.

 

3. 두통, 초조, 신경질, 짜증 지수가 올라간다.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 저혈당이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함께 분비되어 몸을 정상 상태로 돌리려고 한다.

이것 때문에 동반되는 현상이 불안, 초조, 신경질, 짜증이다. 미국 정신질환자의 70%가 저혈당증이라는 보고도 있다.

 

4.당뇨가 온다.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는 설탕의‘롤러코스터 현상’이 반복되면 췌장이 붓는다.

췌장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당뇨로 이어지는 것이다.

 

5. 집중력이 떨어진다.

 

뇌는 오로지 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사용.

빨리 소화되어 없어지는 단순 당질은 두뇌 회전을 위한 안정적인 연료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뇌 기능이 정상적으로 수행되지 않고,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초조해지며, 주의가 산만해지고 집중력은 떨어진다.

 

6. 갑상선 기능이 망가지고 살이 찐다.

 

인슐린이 많이 나오는 사람은 몸이 갑상선 기능을 스스로 억제한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무기력증, 피로, 비만 등이 따라온다.

 

7.임산부가 입덧을 심하게 한다.

 

임신 초기에는 자연적으로 인슐린의 분비가 조금 높아져 몸이 견뎌내기 위해 약간의 두통, 입덧 증세가 나타난다.

평소 설탕을 즐겨 먹는 사람은 평소에 나오는 인슐린의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기 때문에 입덧도 건강한 사람보다 훨씬 심해지는 것이다.

 

[출처] 설탕의 부작용|작성자 샘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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