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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거의 14통 가까이 먹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하루에 3봉을 먹었고 나중에는 2봉 이제는 1봉씩이라도 꾸준히

먹고 있는데요..느끼지 못했는데 어느날 부터 **에서 해방된 내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행이나 장거리 출장을 애써 피해왔던 저로서는 정말 소중한 일이겠지요..

이젠 유지 차원에서 꾸준히 1봉씩 먹고 잇습니다.

주변에는 저와같이 장이 나빠 고생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모든 다 써 봤는데 일정기간 지나면 다시 요요현상처럼 다시 **가 나온다하는데 오만디는 아직 내성(?)이 없는지 괜찮습니다.

저에게 소중한것은 무엇보다 일상 생활의 여유가 생긴것이겠지요..

이제는 오만디 팬이되어 그분들에게 홍보도 하고 있구요..아무튼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오만디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