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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1학년(17세)때부터 지금(25세)까지 거의 8년이란 시간을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했던 학생입니다.고등학교 시절부터 오만디환을 먹기 시작한 한달전까지도 시험시간만 되면 배가 아파서 시험 시간도중 화장실을가야만 했습니다. 그때는 어제 무엇인가 잘못먹었겠지 하며 넘겼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아픈 증상이 잦아지고 그 강도가 더욱 심해져서 최근에는 시험전날이나 시험당일날, 또는 중요한일이 있거나 멀리 외출하려고 준비할때면 배가아파서 화장실에 앉아있어야 마음이 놓였습니다.  하나의 예로 토익시험을 응시하는 날 아침부터 배가아파서 정x환을 2봉을 먹고  시험장에 갔으나 시험 시작후에도 배가아파서 결국 시험을 보다가 고사장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얼마후에 배 아픈것이 사라져서 자기관리도 못하는 놈이라고 스스로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징크스의 시작이었습니다. 학교시험을 볼때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부모님이 안되겠다고하여 병원으로 가서 상담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니 음식관리가 가장중요하다고 말씀하셨고 시험볼때마다 고생하는거 자신도 알고있다며 마인드 컨트롤 할수 있게 종교를 가져보는걸 권하기도 했습니다. 약을 처방 받았고 일시적인 처방일 뿐이니 음식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 또한 8년 동안 나를 괴롭힌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이겨낼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인터넷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검색하는데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 몸이 허약하고 자기관리를 못해서인줄 알았던 것이 질병이었을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블로그를 검색하는 도중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잡아주는 오만디환을 추천하는 많은 글들을 읽어지만 저는 반신반의했습니다. 8년동안 나를 괴롭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어느식품(약)으로도 극복할수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음식조절만 답이라고했었고 이런약 먹는다고 뭐가 좋아질까라는 생각, 궁극적으로 8년간 저를 괴롭힌 녀석을 만약 오만디환이 잡아주지 못한다면 '진짜 답이 없다' 고 생각해서 구매를 누르기 전까지도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내년에 인생이 걸린시험을 앞두고있고 '한번 속아보자 그리고 효과없으면 안티 오만디환이 될꺼다'라는생각을 가지고 2박스를 주문했습니다.

 오만디환을 배송받았고 설명서에 있는대로 하루에 3번 밥먹기 1시간전에 챙겨먹었습니다.

효과는 3일 후 부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첫째, 배에 가스차는것이 확연히 차이날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저녁에 도서관에서 공부할때면 배에 가스가 차서활x수먹기가 생활화 되었었는데 오만디환이 잡아주었습니다. 저의 장기능이 얼마나 좋지 않았는지 짐작이 되십ㄴ까?

 둘째, 기상후 아침시간이 편해졌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느낌도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학교갈때나 외출할때 화장실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징크스를 이겨냈습니다. 시험볼때마다 배가아파서 시험을 망쳤었는데 극복했습니다!! 학교시험을 볼때 여전히 긴장은 되지만 배는 아프지 않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토익시험을 보았는데 성적이 전달에 비해 80점 상승했습니다^^* 징크스답게 약간의 복통이 오나 싶었지만 오만디환과 함께 배송해주신 패치??를 붙였더니 완전 편해졌습니다. 이제 더이상 저에게 시험징크스는 없습니다.

 장기능이 좋지않아서 고민했던 녀석이 요즘에는 장기능이 좋지않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다니니깐 약장사하냐고놀립니다. 아무리 놀려도 이렇게 놀랄정도로 빠른시간에 효과를 보게되어 오만디환을 자랑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오만디환을 개발해주신 모든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