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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입재수생 아들을 둔 엄마랍니다 고3때는 안그랬는데 학원을 다닌지 두어달 쯤 되니까 아들이 왼쪽 배에서 꼬러럭 꼬러륵 하는 소리가나고 까스가 찬 느낌이고 한번씩 배가콕콕 찌러듯이 아픔을 호소했습니다 처음에는 스트래스를 받아서 그런가보다하고 예사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점점 더해가서 병원을 아가니 스트래서성 대장증후군이라는 병명을 주더군요 약도 없고 스트래서에서 해방되어야만 났는다는 의사선생님의말씀 하늘이 무너저 내린 는거같은 엄마의마음 유산균을 처방해주시더군요 그날부터 야쿠러트7 블루베리 식단도 채소위주 수제야쿠르트 좋다는건 다먹여보아도 별호전이 없었서 인터넷에서 오만디환을 알게되었습니다 체험수기를 읽어보고 반신반의하면서 신청했다가 혹더 안조으면어쩌나 하는마음에서 취소하고 이것저것먹이다가 다시 신청했습니다 먹은지 오늘이 일주일째 공복에먹으니까 속이아프다고해서 식후에 복용하고 3일4일째되는날은 더아프다고 하길래 명현반응인가 해서 계속 3번먹였습니다 5일째되는날 많이좋아졌다고 속이편하다고 먹은후 화장실갔다오면 속이마이편하다네요 다행입니다 진작먹일것을 다나은건 아니지만 수능때까지 계속 먹여볼려구요 이제 하루에 두번 먹여도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수기를 읽으시는분 저처럼 망설이지마시고 효가보시기바랍니다 엄마의 어리석음이 아들을 더 힘들게 했나하는 마음에 가슴이 아프답니다 수능날 우리아들 좋은컨디션이 되기를바라는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