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생활 만성변비로 고생해온 터라 쾌변에 대한 기대로 오만디를 복용하기 시작한지 5개월째.
식이섬유제, 각종 변비약은 물론이고 대장 검사할때 먹는 하제까지 먹어 봤지만
정상변을 보는건 정말 하늘에 별따기 였거든요
그리고 그때마다 느껴지는 부글대거나 혹은 끊어질 듯한 장의자극으로 인한 복통 등의
불쾌함을 경험해야 했는데요.
오만디 복용하고 젤 좋았던 건 그런 무리한 장 연동운동 없이도
정말 황금알을 낳을 수 있다는 거죠
아니 좀더 적나라한 표현을 빌리자면
황금빛 바나나라고 할 수있죠*^^*
정말 장이 싹 청소해주는 오만디의 효과에 대만족하고 있어요
사실 대장 뿐 아니라 간도 안 좋아 치료효과도 어느 정도 기대했었는데요
오만디 복용 후 한달 쯤 됐을까 안정적이든 간기능 수치가 급격히 올라갔어요.
명현현상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고 ...어쩜 그 동안의 병원 약물치료 부작용인것 같기도 하고요
첨에 좀 당황스럽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가 약물치료를 끊고 오만디만 지속적으로 복용했어요.
그러자 점차 안정적으로 간기능 수치도 조절되었어요.
그런데 다른 병으로 인해 한달 전부터 다른 약물치료를 다시 병행해야 했어요
오랜동안 앓아온 지병이라 금방 좋아질거란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요.
지금은 간 주위로 느껴지던 탁한 기운과 묵직한 동통은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대장이 좋아지면 간도 좋아진다고 하니 전 쭈---욱 오만디 복용해 보려구요
암튼 만성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강추합니다
예전에 상상도 못했던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