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달부터 고시를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급격히 장이 안 좋아 지더군요...07년에 군대를 전역했을때만해도 정말 건강한 평범한 청년이었는데
09년1월 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과민성 *****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과민성 *****은 학원에서 수업을 들을때나 앉아서 공부 할때 집중력을 잃게 했고, 체력이 떨어지게 함은 물
론이거니와 자신감을 잃게 되고 사람을 만나기가 점점 꺼려지더군요...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3년째 공부를 하고 있게 됬네요...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2010년 4월경에는 송도병원에서
대장 내시경까지 받았으나 장에는 과민성 ***** 외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고 약을 복용하면 좋아질꺼라
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고 계속 이 병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시험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해온 공부가 아까워서라도 다시 한번만 더 해보기로 했고 인터넷과 신문기사등을
뒤지던 끝에 오만디환을 알게 되었고, 여러 수기들을 읽은 후에 정말이지 이건 효과가 있겠구나 싶어서 구입을 하
게 되었지요...사실 송도병원만이 아니라 한의원에서 약도 지어 먹어봤고, 척추교정도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고 해
서 다 받아봤지만, 크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오만디 환을 먹기 시작한건 약 한달 전쯤인데요...지금은 2통을 다 먹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심하면 5번도 하던 **가 많이 줄어 처음 2주정도는 하루에 두번 정도 변을 보다 이제는 아침에 한번 정도
보는걸로 대변습관이 고쳐졌구요, 다시금 정상적인 대변을 보게 되어 너무 기끕니다.
극심한 **에 시달리고 배는 늘 차갑고 식후에는 화장실을 안가면 안됬던 저에게 있어서
아직 완쾌까지는 아니지만 이 정도의 변화만으로도 저에게는 정말 놀라운 일이
었고, 다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게하는 힘을 북돋아 주웠습니다...
부모님이 약사셨기에 처음에는 좀 망설이면서 이 약을 구입했지만, 생약성분이라 더욱 믿음이 갑니다...
잘 먹을거구요 다시한번 기운을 얻어서 올해는 합격과 과민성 *****에서 저를 분리시키고 싶네요...
한달만에 들어와서 3통을 구입하려고 하면서 이 글을 남겨봅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