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큰애 낳고 속을 다 버렸어요.
원래 마른편인데 결혼하고 스트레스 때문에 밤이면 살좀 쪄 볼려고 빵이든 뭐든 먹어서 살이 좀 쪘어요.
그러면서 독한 무좀약을 또 복용했어요. 그러더니 점점 *사가 잦았어요.
처음엔 병원가야 됀다고 생각도 못하고....점점 심해지니 걱정되어 병원에 내시경받고..과민성 **이라고...
약을 먹으니 좋아졌는데 몇개월 지나면 또 점점 *사가...그러다가 다시 내시경받고 그러더니 점점 약 복용할 시간들이 6개월..3개월 2개월 ..1개월..짧아지면서 약 먹어도 별 소용 없었어요..음식도 조심해야 됀다고 하던데 음식 가려 먹기가 쉽지 않잖아요.
정말 심할땐 삶의 상실감도 잃어 버릴때가...그런생각 하면 안돼는데..그정도로 심했어요.(이젠 정말 죽먹기가 싫어요..ㅎ)
한약부터 안먹어 본것 없을 정도로...이것 저것 먹어 봤어요. 위가 안좋으니 생음식은 받지도 않고...
그러다가 현재 지금 10년 가까이 됀것 같아요..
사이트를 뒤져 보다가 오만디환을 알게 돼어서 먹기 시작 했어요.
처음 먹을 때는 변이 정말 좋아질까? 하고 반심반의 생각하며 먹었는데...일주일 정도 먹으니 변이 좋다고 느낌이 오더라구요, 한달..3병째 먹을 땐 정말 많이 호전되고 있다는 느낌이...무엇보다 뱃속에서 꾸륵꾸륵 소리가 줄었어요..
벌써 3통씩 세번째 정도 다 먹어가는것 같아요.작년 9월정도 부터 먹었으니까요.
참...참고로 저는 먹다가 오만디환을 물에 불려서 식사후 따듯하게 마시면 먹기는 번거로워도 흡수력은 빨라지는것 같아서 좋아요. 먹기는 거북하다는...ㅎ
꾸준히 먹어서 장이 완전 새롭게 태어나고 싶어요.
오만디환 정말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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