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위와 장이 안좋아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나을 기미가 안보이더라구요
대학때부터 술과 담배를 시작하면서 술먹고 난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화장실로 직행...
평상시때도 밥이나 뭘 먹고 나면 배가 불룩나오고 가스차고....부글부글..
장에 좋다는 불가리스, 메치니코프, 유산균 약 등등 다 먹어봤지만 효과는 별로..
최근에 이러다가는 안될꺼 같아 내과 병원에 가서 위, 장 내시경을 받아봤는데....결과는 약간의 *염정도...
정말 배에 가스차고 억지로 방구뀌면서 복부 팽창감을 해소하고....스트레스 만땅이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와중에 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오만디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저는 선택에 여지가 없었습니다..
효과가 있든 없든 무조건 먹어야 겠다 생각하고 한번에 3통을 시켰죠...
어떤분들은 이틀만에 효과 온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두세번 밖에 안먹었는데도
벌써 기분이 좋더군요....
밤새 소리 없는 방구로 가스를 쉴새없이 내보냈고 아침엔 배가 홀쭉....
앞으로 그 효과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저는 절벽에서 아주 튼튼한 동앗줄을 잡은 기분입니다..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이 많다는거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많은분들이 오만디환을 알게되어 고통속에서 해방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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