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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디샵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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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은 웃고 넘길수 있는 그러나 그때는 고통스러웠던 일화+후기
작성자 김미향 (ip:114.145.179.42)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8-11
  • 추천 9 추천하기
  • 조회수 684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여학생 입니다.

전엔 안그랬다가 고1때부터 과민성*****을 겪었습니다.

공부 스트레스때문에 제 체질까지 바뀐것이죠ㅜㅜ

변비 5일은 기본 배에 가스가 너무 많이 차고 용트림도 많이하고 배고플때 꾸르륵 소리가 완전ㅡ.ㅡ

이런것들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진짜 엄마한테 왜 날 낳았냐고 이럴거면 진짜 죽는게 낫다고 생각할정도였죠

아예 밖에 나가기가 두려웠습니다.

 

저는 배에 가스가 차면 항상 왼쪽으로 옆으로 누워야돼요. 왼쪽 배에 가스통이 있는거 같애요. 

그러면 배에서 꾸룩꾸룩 항문까지 가는게 느껴지면서 힘을 주면 가스가 나와요. (공감하는 사람 계세요??)

학교에서 가스가 차면 전 선생님께 화장실을 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화장실로 향하지 않고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옥상에서 누울 수 있으니까요. 그런식으로 가스를 빼냈죠. 완전 불쌍하죠...?

나중엔 거의 매일 화장실 간다고 하니까 쌤도 안보내주시더라고요..

 

하루는 또 가스가 심하게 차는 거예요. (매일 가스차지만..머..)

화장실도 안보내주니 진짜 식은땀흘리면서 수업내용 귀에 하나도 들리지않고 참았죠.

근데 그때 터진거죠. 속방구를 끼게 됐는데 그소리가 비유를 하자면 탱크지나가는 소리??

진짜 완전 크고 그 소리가 5초정도???  옆에 있던 애들도 너무 웃는거예요....하.........

그 후론 제별명이 장트러블이었어요..

 

친구랑 얘기 하다가도 방구 뀌고싶을때.. 갑자기 화장실가면 말하고 있던 친구가 민망해 할까봐

그래도 껴야 되니까 살짝 힘준게 완전 크게 나서... 분위기 어색해지고....

밥먹다가도 트림을 너무 하고싶어서 살짝 한다는게 용트림 완전 큰거 여자트림이라고 상상할수없을정도의

또 분위기 어색해지고.......

 

조용한 야자시간에는 더욱더 저의 가스소리가 선명하게 들리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였고 가스로 인해 배가 빵빵하게 되어 걸을수 조차 없을 정도로 통증이 와서

몇번이나 선생님한테 말씀드려 야자를 빼먹기 일쑤였습니다.

선생님도 저의 가스 소리를 확인한후 음 쫌 심각하네 하면서 인정을 해주셨습니다.

 

수학여행을 가면 잠을 못자요.

전 특히 밤에 가스가 많이 나와서... 밤에 한 10번 화장실 들락날락 하면서 껴요.

 

그래서 전 내과에 가봤는데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라고 음식조절하면서 다 알고있는 말만 해데고

약을 받았는데 완전효과도 없고 병원가는거 비추입니다.

또 xxx에서 하는 10일 단식프로그램도 해봤습니다. 10일동안 아무것도 안먹고 생식인가 그것만 먹는건데

진짜 효과없어요 돈만 날렸습니다. 단식도 비추 -.-

 

그러다가 한달전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 오만디환이란걸 알아냈는데

되게 깊숙하게 검색을 해야 나오더군요. ;;

진짜 믿음은 안갔어요. 후기들이 너무 좋아서 이거 그냥 알바생들 시켜서 홍보하는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했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할수 있는건 다해봐야죠. 일단 2통 시켰습니다.

저녁에 받고 바로 먹었습니다.

어 근데?!?!? 밤에 많이 나오던 가스가 진짜 안나오는거예요 헐

어??이거 바로 효과보는건가???? 그러나 가스는 안나왔지만 덩이 한 8일간 안나오는거예요.

그래도 가스 안나오는게 어디야 하면서 계속 복용을 했습니다.

지금은요! 덩은 매일나오는건 아니지만 일주일에 5번정도???

가스도 아예안나오는건 아니죠 ㅋㅋㅋㅋ 그냥 정상인들처럼 나오구요. 무엇보다 가스가 안차요.

 

제가 만약 오만디환을 몰랐었더라면 앞으로의 제 인생은 우울했을것이고

사회생활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뭔가 자신감이 생기고 의욕이 생깁니다.

이것이 가장 큰효과가 아닐까요?

당분간 지속적으로 오만디환을 복용해 보려 합니다.

 

오만디환을 더 널리 알려서 저와 같이 괴로워 하는 사람에게 큰 희망을 주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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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2011-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진심..저도 고1때부터 걸렸는데... ;;
    약 못찾아가지고.. 지금 재수하고 있지요... 너무 늦게 찾은 오마디환.. 좀더 빨리 알았다면.. ;
    저도 그래서 3년 내내 야자 다 빼고 방학때 학교 가는거 빼고.. 점심에 양
  • 행인 2011-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호실 가서 1시간 누워있으면서 가스빼고.. ㅠㅠ
    진심 님과 같은 상황.. ㅠㅠ 자퇴도 생각하고 진심 죽고 싶었다는.. 학교에서 자습하면 진짜 죽을맛이고.. ㅠㅠ 이제야 약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ㅠㅠ
  • 김미향 2011-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행인님도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신거죠?
    그러게요ㅜㅜ저도 좀 빨리 알았더라면ㅜㅜ
    효과가 좋아서 이번에 10통 시켰습니닿ㅎ
  • 2011-11-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이 심정 압니다. 중3때부터 15년동안 앓았거든요.. 오래 묵혔더니 지금도... 가스가 많이 사라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10년 넘게 앓아서 그런지.. 좀 오래 먹어야 할거 같네요..ㅎㅎ 그래도 그많은
  • 2011-11-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건강보조 식품과 한약에 쓴돈을 생각하면... 이건 너무나도 싼가격에 많은 혜택을 보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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