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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은 미국에 계시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병원비가 엄청 나기 때문에 어디가 아프시단 얘기를 들으면 걱정이 많이 되고는 합니다. 수술이라도 한 번 하려면 집안이 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몇 번 한국에 오셔서 수술도 받으시기도 하셨지요.

몇 개월 전에 아버지께서 2개월 동안 계속 *사를 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체중도 많이 빠지면서 일상생활도 힘드시다고 하셨습니다. 갖고 계신 정로환도 드셨지만 역시나 소용 없으셨구요.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됐었습니다. 무슨 큰병이 아닌가 하고요...

그러다 이러저러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다 오만디환에 대해서 알게 됐고 정말,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두 병을 사서 보내드렸습니다. 혈자리 정보도 함께 보내드렸습니다. 당시에 저는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보내드리고 2주 정도 복용 하신것 같은데, 아버지 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 지셨다면서 목소리도 훨씬 좋아지셨고요. (계속 화장실 가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셨나 보더라고요.) 2통을 다 드셔서 다시 주문하려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마음 같아선 10통을 사서 보내드리고 싶지만 ^^;; 좀 세서요.

아무튼 정말 큰 걱정과 큰 돈이 들 뻔한 일이었는데 좋은 제품 덕에 한 시름 덜었습니다.

감사하구요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