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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디환을 먹은지도 벌써 한달째입니다. 수개월간 굵은X를 만들고자 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아침마다 아픈배를 잡고출근시간이 늦어 아침밥도 못먹은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ㅜㅜ

별다른 이유도 모르겠고 조금만 과식하거나 예민한 음식을 먹으면 바로 반응하는

장때문에 정말 맘고생 몸고생이 많았습니다.

먼저 저의 증상은 아침마다 변을 보긴보는데 거의 매일이 *사... 심한날은

그냥 물을 싸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먹는것이 잘못된것 같아서

좀 조절을 해봐도 쉽게 낫지않고, 정말 굵은 변을 보는건 수개월동안 손에 꼽을 정도였지요..

웬만하면 집에서 일을보고 나가는게 좋았구 아침에 장거리로 나가게 되면

걱정부터 앞서는 삶을 살고있었답니다 ㅜ

게다가 턱주변에는 시도때도 없이 피부트러블이 생겨서 피부관리도 받아봤지만

그때뿐이더군요.. 제가 판단한 저의 증상은 과민성 *****이었습니다. 가스보다는

*사형에 가까웠고, 묽은변을 보는것도 일종의 *비라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피부도 않좋아진 것 같고요..

프로바이오틱 혼합유산균도 먹어봤지만 지금은 오만디환만 먹고있습니다.
워낙에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하고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3주정도는 아침, 점심, 저녁 식간에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침과 저녁

에만 먹고있으며.. 100알정도 먹으라해서 꾸준히 먹습니다. (세보진 않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는......
처음 2주는 드라마였습니다. 약을 먹는다는 부담감때문인가 간식이나 야식도 거의 안하고 때에 맞춰서 약을먹었

더니 2주정도 후 부터는 설사가 멎었습니다. 여드름올라오는 갯수도 많이 줄었구요~

이후로는 제가 좀 약을 너무 믿었는지.. 과자같은것도 많이먹고 술도 마시고,,
약도 조금씩 걸러서인가.. 다시 *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한 5일정도는
배에서 계속 가스가 차더군요...(명현현상?)

이것도 제가보기엔 나아가는 과정처럼 보였습니다...

지금도 계속 복용중인데 자기관리와 동시에 이약을 잘 먹으면 낫는건 시간문제야!
라는 자신감이 생길정도로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는 적절한 식사조절과 규칙적인 운동.. 수면.. 제 스스로 관리를 하면서
오만디환을 먹으면 불편한 뱃속에 가스도 얼굴도 좋아질거라 확신합니다~

과민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