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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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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가 피해야할음식
작성자 GBM SHOP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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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03-30 10: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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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위해서는 저지방, 저섬유소 식이에서 점차 섬유소 증가시켜야 과민성 장증후군의 양상은 개인차가 심하긴 하지만 우선 저지방, 저섬유소 식이로 출발하여 점차 섬유소 섭취를 늘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물론 궁극적으로는 개인에 맞는 총열량 섭취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영양가가 골고루 가미된 식이요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과민성 장증후군의 증상변화는 6개월까지 걸릴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와 불안감 등 심리적 안정을 갖도록 노력하면서 각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식이요법을 잘 이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 질환은 장운동 을 검사 하더라도 원인을 한가지로 설명하지 못하고 복합적이어서 증후군이란 진단명을 쓰고 있다. 즉,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시도 때도 없이 아랫배가 아프고, 하루에 7~8번씩 설사를 하거나 심한 변비에 걸린 상태가 오래 가면 큰병에 걸리지 않았나 하고 걱정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건강염려증 환자가 갈수록 흔해지는 때여서 이 정도 증상만으로도 혹 대장암이 아닌지 걱정해 병원을 찾는 이가 적지 않다

 

 


설사와 변비에 더불어 나타나는 또 다른 증상은 경련성 변비다. 경련성 변비는 복통을 동반하는 동시에 변을 봐도 적정량(?)을 보지 못한다. 대부분 토끼똥과 같이 동글동글하고 딱딱한 변을 보거나 딱딱하진 않지만 나무젓가락이나 연필과 같은 가느다란 변을 보게 된다. 이와 더불어 간혹 설사는 아니지만 묽게 퍼지는 변을 볼 수도 있다. 이 경련성 변비의 특징은 복부의 팽창감과 변을 보고 나서도 잔변감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화장실을 찾아 큰 일을 해결하는 횟수만큼 통증도 비례해서 증가하게 된다. 이와 함께 변이 묽어지며 점액질이 섞이는 등 정상적인 대변을 볼 수 없게 된다. 

이와 더불어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생기는 변화된 대변의 특징은 통증이 없는 ‘무통성 만성 설사’가 있다. 말 그대로 통증이 없는 이 증상은 항상 묽은 변을 보게 된다. 아침에 기상 후 식사를 하고 나면 3번에서 4번 이상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기상 신고식(?)을 끝내면 하루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된다 보통 화장실에서 ‘설사’나 ‘변비’를 경험하게 되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지나가는 병’으로 인식하고 약국에서 지사제나 변비약으로 끝내 버리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가 피해야할음식

과민성대장 증후군을 유발하는식품 - 모든 종류의 육류(특히 닭 껍질), 생우유, 초콜렛, 크림, 치즈, 버터, 마가린, 식물성

과민성대장 증후군을 유발하는식품 - 커피 차 콜라

과민성대장 증후군을 유발하는식품 - 맥주 와인 칵테일

 

 

추위를 많이타고 배가찬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의심

 

평 소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차며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고 배가 아픈 사람이라면 여기에 해당이된다.  예전 시골에서는 아궁이에 불을 때서 가마솥에 밥을 지었는데 아궁이의 불이 약하거나 가마솥이 깨져서 김이 새면 밥이 설익게 된다  여기서 가마솥과 아궁이는 각각 비장의 양기와 신장의 양기라 생각하면 된다.  비장과 신장의 양기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가 잘 작용하도록 해주는 원동력이며 이것이 부족하면 만성적인 설사를 하기 쉽고 식사 후 바로 화장실을 가게 되는 경우도 많다  주로 어렸을 때부터 약하거나 잔병치레가 많은 사람,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한약 한방 치료

 

치 료는 위의 3가지 분류에 따라 달라진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신경안정제나 우울증 치료제를 사용해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위운동장애군 환자의 경우는 위 운동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위운동촉진제를 투여하게 된다. 궤양 유사증상군에는 제산제나 위산분비 억제제를, 역류성식도염 유사증상군에는 위산분비 억제제와 위운동 촉진제 등을 투여한다.

일반적으로 생활습관을 바로 하면서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음식, 정서적 사건이나 환경적 요인들을 찾아서 피하면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증상의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 흡연이나 알코올, 카페인 음료는 삼가고, 어떤 음식을 먹고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된다면 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를 할 때는 느긋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고, 약간 소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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