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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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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민성 대장증후군 자가 교정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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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02-05 17: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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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과민성 대장증후군 자가 교정법 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 대장증후군 자가 교정법

증상

과 민성대장증후군은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증상에 따라 3가지 군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하나는 복통 없이 간헐적으로 설사를 하는 유형, 둘째, 쥐어짜는 듯한 복통과 변비가 계속되는 유형, 나머지 하나는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 하면서 복통이 있는 경우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여러 가지로 검사를 해 봐도 정상으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증상으로 나타납니다.그리고 전신피로, 두통, 불면, 어깨결림 등의 자율신경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성에게 일어날 확률이 남성보다 네 배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보는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장의 운동이상, 내장과 장체벽의 감각기능 이상, 자극적인 식사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몰살림에서 보는 원인

대 장이 굳어 있어 활동성을 상실해 연동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변비는 연동운동 중에서 내려 보내는 기능이 떨어졌을 때 오는 것이고, 만성적인 설사는 이와 반대로 잡아 놓는 기능이 떨어져 오는 것입니다. 또 이렇게 되는 원인은 공명(空明)이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이나 치골이 틀어진 상태에서 몸이 앞으로 심하게 굽어 장기가 아래로 처지면 공명이 막히게 됩니다. 장기가 밑으로 처지면서 대장을 누르게 되면 대장이 굳어 활동성을 잃는 것이 과민성대장염의 원인인 것입니다.

공 명이 막혀 있으면 장뿐만 아니라 오장육부 전체의 활동성이 떨어지므로 기운이 떨어져 무기력증, 전신피로에 빠지게 됩니다. 과민성대장염 증상이 있는 사람이 늘 기운이 없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여성들에게 변비나 과민성대장염이 많은 것은 치골이 틀어지면서 공명이 막히기 때문입니다. 복통이 일어나는 것은 대장뿐만 아니라 소장까지 굳어 있기 때문입니다.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 것은 고관절이 틀어진 상태에서 등이나 목이 굽거나 어깨가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의치료법

스 트레스와 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 비정상적인 대장운동을 조절하기 위해서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개인마다 증세를 악화시키는 음식을 찾아내어 이것의 섭취를 중지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몸살림의 해법

막 힌 공명을 틔워 주어야 합니다. 누워서 단전이 있는 위치를 양손의 손날을 45도 각도로 세워 누르면서 밑에서 위로 여러 번 밀어 줍니다. 그러나 공명이 상시적으로 막혀 있는 것은 고관절이 틀어져 몸이 균형을 잃었기 때문이므로, 고관절을 바로잡고 엉치, 흉추, 경추까지 잡고, 공명을 틔워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히 1, 2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함으로써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몸을 완전히 펴면 과민성대장염 증세가 사라질 뿐만 아니라 기가 살아나고 삶에 의욕이 넘치게 됩니다.

고관절 자가 교정법

고관절

고 관절(엉덩이관절) 이상(대부분은 틀어진다)은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우리는 척추가 바로 서고 공명이 숨을 쉬며 오장육부가 본디 자리에서 제 기능을 하면, 건강하게 자기 수복을 누릴 수 있다고 누차 강조했습니다. 척추가 틀어지고 휘면서 이상이 생김으로 해서 서서히 내부 장기의 기능이 약화되고 질병 상태로 발전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고관절의 이상에서 비롯됩니다.

사원에 가면 볼 수 있는 탑은 기단석을 바탕으로 해서 층층이 올라갑니다.

우 리 몸도 마찬가지로 엉치등뼈(천추)를 비롯한 골반을 기단석으로 해서 1층 허리등뼈(요추), 2층 가슴등뼈(흉추), 3층 목등뼈(경추)로 돼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의 몸은 땅에 고정돼 있는 것이 아니라 뿌리(다리뼈)를 내려 움직임(앉고 서고 걷고 등)이 생기면서 기단석(엉치 및 골반)과 뿌리(다리뼈)의 이음새(고관절)가 균등한 힘으로 좌·우 양쪽을 지탱하며 수평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음새, 즉 고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몸의 균형이 무너져 척추가 기울거나 틀어지면서 오장육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로 인해 한 걸음씩 질병에 다가서게 됩니다.고관절, 아니 그뿐 아니라 우리의 몸은 오히려 수렵이나 농경 및 어로에 적합하게 진화한 산물입니다. 산행(山行)이나 수영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몸의 좌·우 밸런스를 유지하고 필요한 근육이 형성되도록 해야 합니다.

 

옆으로 누워 꺽기

 

1. 오른쪽 고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 몸을 오른쪽으로 모로 눕히고 오른손으로 머리를 받친다. 왼쪽 무릎을 굽히고 왼발로 바닥을 딛고 왼쪽 다리가 삼각형 모양으로 서게 한다.

2. 오른쪽 무릎을 구부린 후 왼손으로 오른쪽 발을 최대한 잡아 당겨 발목을 왼쪽 대퇴부 위로 올려놓는다. 오른 무릎을 최대한 왼발 쪽으로 밀어 몸통과 다리가 1자를 이루게 하고 허리를 편다.

3. 왼발로 바닥을 밀어 오른쪽으로 구르면서 넘어진다. 넘어지는 도중에 고관절에 힘이 가해져 교정이 된다. 오른발을 잡고 있는 손은 동작을 마칠 때 까지 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4. 왼쪽 고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대 방향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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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후 조치찬물요법을 실시합니다. 찬물에 들어가 허리 아래를 15분 정도 담급니다.  

 

옆으로 다리 들어올리며 고관절 치기

 

① 한손으로 벽이나 의잘를 짚고 섭니다.

② 주먹을 가볍게 말아 쥐고 가슴 높이 정도로 들어서 고관절 바로 옆에 있는 대퇴골의 돌출된 부분인 고관절 큰   돌기를 칠 준비를 합니다.

③ 다리를 옆으로 들어 올리면서 주먹으로 타점을 골반 쪽으로 때린다. 다리가 올라가는 도중에 맞도록 해야

고관절 강화 운동

고관절의 뼈가 제자리를 잡은 후(약 1주일 후) 주변 근육을 잘 풀어 주어 탄력 있게 만들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 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벽에서 한 걸음 물러나 벽을 바라보고 섭니다.

② 두 발을 모으고 두 손을 어깨 높이로 들어올려 손바닥을 벽에 고정시킵니다.

③ 발끝과 양 무릎을 모으고 발꿈치를 들면서 무릎을 구부려 천천히 앉습니다.

④ 손바닥을 벽에 고정시킨 채 충분히 내려간 다음 잠시 멈추고(2~3초 정도) 다시 천천히 일어선다. 이를 5회 정도 반복해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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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워서 공명 틔우기>

 

몸 살림팔법의 목적은 목뼈, 등뼈, 허리뼈, 고관절, 무릎, 발목, 어깨의 각 마디와 모든 관절을 부드럽게 함으로써 유연성을 키워 주고, 주변의 근육 연성을 강화시켜 각각의 뼈가 제자리를 지키게 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척추를 바로잡고,” “공명을 숨쉬게” 하며, “오장육부가 제자리를 찾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몸살림팔법은 8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운동을 할 때는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힘을 빼고, 천천히, 몸의 중심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은 절대로 남이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운동이든 꾸준하게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흘린 땀방울이 건강의 지름길이 됩니다.

 

1.온몸운동

팔을 제외한 전체 관절의 마디를 풀어 주고 제자리를 잡게 합니다.

사 무실이나 학교에서 책상에 오래 앉아 공부나 일을 하고 일어설 때 이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이 운동을 하면 금방 몸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장소나 시간의 구애를 받을 필요 없이 자주 할 수 있는 동작이다.이 운동은 사지 관절 및 척추를 유연하게 해 줍니다. 반복해서 하다 보면 발목에서 목까지 모든 관절을 움직여 주는 동작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부위엔가 이상이 있었다면, 두두둑 하는 소리와 함께 뼈가 제자리를 잡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발을 어깨 넓이로 벌려 서고 고개를 15도 정도 위로 든다.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편다. 2. 양손은 깍지를 낀 후 배 앞에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 거리를 두고 놓는다. 엄지손가락을 서로 맞대어 삼각형 모양을 이루게 한다.

3. 발을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밀착시키고 발목에서 머리까지 온몸을 좌우로 가볍게 돌려 준다.

4. 배에서 가슴 높이까지 손의 높이를 바꾸어 가며 동작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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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서 허리굽히기

허리의 유연성 및 주변 근육의 연성을 강화하고 엉치뼈가 제자리를 잡게 합니다.

엉 치뼈의 제자리를 잡아 주고 허리와 골반 근육의 연성을 강화하며 허리 근육을 위와 아래로 재배열 해주는 동작입니다. 허리를 숙일 때 ‘후' 하고 숨을 크게 내쉬면 공명에 있는 탁기도 배출할 수 있고, 허리뼈 앞쪽에 있는 공명을 자극해 대장, 신장, 방광 및 생식기능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허리나 고관절 및 골반에 이상이 있을 경우 뒷근육이 당겨 깊이 숙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뼈에 이상이 없는 사람은 꾸준히 반복하면 허리가 유연해지고 굴신이 자유로워집니다. 이에 따라 연관된 기관의 기능이 저절로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선 상태에서 몸의 긴장을 풀고 양손을 편안히 내려뜨린다.

2. 손바닥을 천장을 향하게 하고 가슴 앞까지 끌어올리면서 숨을 천천히 들이마신다.

3. 손바닥을 지면을 향하도록 뒤집고 숨을 내쉬면서 허리를 굽힌다.

4. 허리를 완전히 굽힌 상태에서 5초 정도 머문 후 숨을 마시면서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5. 여기까지의 동작을 한 번 더 반복한다.

6. 이번에는 가슴과 팔꿈치를 뒤로 젖히고 양 엉치뼈에 주먹을 댄 후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뒤로 젖힌다. 이때 양 주먹으로는 엉치뼈를 모아 허리 쪽으로 밀어 올려 준다.

7. 숨을 마시면서 원상태로 돌아온다.

8. 앞으로 굽히는 동작 두 번과 뒤로 젖히는 동작 한 번을 한 세트로 해서 세 번 정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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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서 팔 돌리기

어깨와 팔의 근골이 제자리를 잡게 합니다.

어 깨관절과 위로부터 등뼈 네 마디의 갈비뼈가 제자리를 찾도록 하는 동작입니다. 갈비뼈(늑골)나 어깨관절에 이상(변위)이 있는 경우에는 이 동작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 어깨가 아픈 경우에는 오른손바닥으로 왼쪽 견갑골(肩胛骨: 어깨 밑 삼각형의 넓은 뼈)을 잡고 고정시킨 후 왼쪽 팔을 앞에서 뒤로 천천히 돌려줍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손과 팔을 바꾸어 실시하면 됩니다.

1.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선 상태에서 가슴을 펴고 고개는 상방 15도 정도 든다. 양팔은 힘을 빼고 아래로 늘어뜨린다.

2. 손목을 안쪽으로 돌려 양 손등이 마주보게 한 후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팔을 손끝까지 쭉 뻗은 채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3. 양팔의 안쪽이 귀를 스칠 만큼 양팔을 최대한 모으면서 뒤쪽으로 돌린다.

4. 팔을 최대한 돌렸으면 숨을 멈추고 팔이 최대한 몸의 뒤쪽으로 향하게 하며 팔을 천천히 내려 어깨와 가슴이 최대한 펴지게 한다.

5. 양팔이 직각을 이룰 정도로 내려왔으면 숨을 뱉으면서 팔을 완전히 내린다.

6. 같은 동작을 5~10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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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팔 뒤로 어깨 젖히기

어깨 주변 및 등 근육과 고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합니다.

어 깨 및 양 어깻죽지 사이에 굳어 있는 근육을 풀어 주고, 어깨뼈와 등뼈 1, 2, 3번 주변의 근육에 자극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목 뒤로 어깨가뻣뻣하거나 약한 견비통이 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동작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혼자일 경우에는 적당한 높이의 물체를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1. 두 사람이 짝을 지어 뒷사람이 앞사람의 등을 보게 나란히 서고, 뒷사람이 앞사람의 양 손목을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하고는 받쳐 준다.

2. 뒷사람은 발을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앞사람은 엄지발가락과 뒤꿈치가 붙도록 발을 완전히 모은다.

3. 뒷사람은 앞 사람의 팔을 지지하고 있는 상태로 가만히 있고, 앞사람은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쉬면서 무릎을 굽혀 몸을 아래로 낮춘다. 이때 앞사람은 상체가 앞뒤로 기울지 않고 일직선으로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4. 내려가다 보면 다리가 떨리면서 힘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지점이 있다. 여기에서 멈추어 숨을 참고 5초 정도 머물러 있는다.

5. 충분히 버티었으면 이번에는 숨을 마시면서 천천히 일어난다. 이번에도 상체가 앞이나 뒤로 기울지 않고 일직선으로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6. 이 동작을 적어도 5회 이상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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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앉아서 허리 돌리기

옆구리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오장육부가 제자리에 잡히게 합니다.

허 리뼈를 받치고 있는 근육을 부드럽게 함으로써 허리의 유연성을 키웁니다. 특히 엉치뼈와 요추 사이의 연결부분을 제자리 잡게 도와줍니다. 근육연성을 키워 탄력 있는 허리힘을 갖게 합니다. 동시에 골반을 고정시킨 채 몸통을 돌리기 때문에 등뼈나 갈비뼈의 이상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옆구리 근육에 자극을 주는 동작이 되기 때문에 골반과 명치 사이에 있는 대장, 신장, 방광 및 생식기능의 향상도 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목뼈나 어깨관절 및 등뼈 5, 6, 7번 교정효과가 있어 당뇨나 류머티스관절염의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1. 책상다리나 반가부좌 중 편한 자세를 하고 앉는다.

2. 허리를 앞쪽으로 당겨 바로 세우고 가슴을 편다. 고개는 상방 15도 정도 들어 준다.

3. 왼손을 앞으로 내밀어 바닥에 놓고 오른손은 등 뒤로 돌려 자신의 꼬리뼈 뒤의 바닥을 짚는다. 오른팔과 어깨의 힘을 이용하여 상체를 위로 들어 올리고 그 힘으로 척추가 허리부터 등까지 최대한 펴지도록 한다.

4. 어깨를 들어 올려 척추를 곧게 세운 상태를 유지하면서 허리를 오른쪽으로 돌린다. 동시에 바닥을 짚은 오른손을 당겨 어깨를 끌어 오고 어깨를 따라 상체가 돌아가게 한다. 고개도 상방 15도 정도 든 상태로 허리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최대한 돌린다.

5.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해서 3~5회 반복한다.

6. 운동을 마친 후에는 앉은 상태에서 온몸운동을 하듯이 깍지를 끼고 허리를 양옆으로 부드럽게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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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누워등뼈 바로잡기.

등뼈 마디마디를 자리잡게 하고 다리 근육을 자극해 강화시킵니다.

등 뼈 열두 마디와 갈비뼈 연결부분의 이상과 척추 자체의 문제도 스스로 바로잡는 자세입니다. 마치 철봉에 매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척추와 그 주변 근육을 자극해 척추의 이상을 바로잡고 동시에 변위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고 일어나 자리에서 기상하기 직전 꼬마들이 얼굴이 벌개지도록 하품 한번 하면 금방 생기가 도는데, 바로 그와 같은 효과를 갖는 자세입니다.등뼈와 자율신경으로 연결된 심장, 기관지, 각 소화기관, 신장, 방광 등 생식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발끝을 아래로 내릴 때는 다리의 종아리와 대퇴부 앞 근육을 자극해 강화시키고, 반대로 발끝을 하늘(발목이 직각)로 향하면 정강이와 대퇴부 뒷근육을 자극해 강화시킵니다.

1. 바닥에 편안하게 누운 후 몸에 긴장을 풀고 호흡을 고른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바닥과 수평을 이루게 하고는 머리 위로 쭉 뻗는다. 동시에 발과 다리를 아래로 최대한 뻗는다.

3. 숨을 최대한 마신 후 팔다리를 위아래로 뻗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마신 공기를 공명(아랫배)으로 밀어 넣는다. 그리고 참을 수 있는 데 까지 최대한 숨을 내쉬지 않고 참는다.

4. 더 이상 숨을 못 참게 되면 다리는 아래로 뻗고 있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양손을 끌어내려와 가슴 옆에 두고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도록 한다.

5. 그런 다음 손바닥을 앞으로 빠르게 뻗으면서 참고 있던 숨을 공명에서부터 한 번에 다 뱉는다.

6. 준비자세로 돌아가 호흡을 고른 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 운동을 5~10회 반복한다.

☞ 주의사항

공명을(아랫배 또는 하단전) 중심으로 상·하체의 힘을 고루 배분해 주며, 엉덩이와 어깨(견갑골) 양쪽만 바닥에 닿아 척추를 지탱함으로써 척추 전체의 모습은 아치의 형태가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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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누워 공명틔우기

공명을 틔워 온 몸의 기운을 활성화시킵니다.

아 랫배 대장과 신장 사이에 있는 공명을 틔워 주어 기운을 북돋아 주며, 하복부 신경총을 자극해 생식기와 연결된 신경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복부까지 연결된 미주신경을 자극하면, 흉곽과 복강을 구분해 주는 횡격막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 복식호흡이 순조로워지며, 전체 오장육부를 강화하고 몸의 기운이 잘 돌게 해 활기가 넘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명치아래에서 묵직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 증상도 이 자세를 꾸준히 잡아 보면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1. 두 명이 짝을 지어 하는 운동이다. 한 명은 양팔을 포개 그 위에 머리를 기대고 편안히 엎드린다.

2. 다른 한 명은 엎드린 사람의 허리에 자신의 허리를 붙여 책상다리나 반가부좌를 하고 앉는다.

3. 앉아 있던 사람이 팔을 머리 위로 들면서 엎드린 사람의 허리를 베고 뒤로 눕는다. 어깨가 펴질 수 있도록 팔은 양옆으로 펼치거나 머리 옆에 놓는다.

4. 호흡을 깊고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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