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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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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민성대장증후군개요- healthkorea
작성자 GBM SHOP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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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04-21 16: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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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이는 일종의 기능적인 소화관 이상으로, 여러 가지 검사는 정상이면서 만성적 반복적으로 복통, 변비 또는 설사 등의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소화기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전체 인구의 15-30%에 해당하고 이 증상들은 여자가 남자보다 2배 가량 많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왜 생기나요?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장의 운동이상, 내장과 장체벽의 감각기능 이상, 심리적인 원인(스트레스), 자극적인 식사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습니다. 장 운동이상의 증상으로 식사 직후나, 배변 전에 복통이 일어나며, 배변 후에 통증이 계속되는 수도 있으나, 보통은 배변을 하면 가벼워지기도 합니다. 배변 후에 계속되는 수도 있으나, 설사는 하루 수회에서 10회 이상 볼 수 있으며, 오전 중에 많습니다. 점액이 배출 되는 수도 있으며 환자는 여기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혈변은 없으며, 변비가 심할 수도 있으며, 전신 피로, 두통, 불면, 어깨결림 등의 자율신경증상이 나타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은?
  임상적으로 세가지 유형으로 나타나는데 첫째는 주로 만성 복통과 변비를 호소하며, 두 번째는 만성적이며 간헐적인 설사를 호소하나 통증은 없는 경우입니다. 일부 환자들은 양쪽 증상 모두 나타내어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젊거나 중년의 성인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자에게 네 배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된 증상은 만성 변비나 설사 또는 두 가지가 몇 개월 혹은 몇 년간 부정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설사는 아침에 일어나서 또는 아침 식사 후에 심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과다한 점액을 포함한 묽은 대변을 3,4차례 본 후 환자는 좋아지며 그 후 하루 동안 편안한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는 몇 주간이나 몇 달간 지속되다가 부정기적인 기간 동안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변비나 변비와 설사가 동반되는 만성복통 또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흔한 증상입니다. 이 경우 좌하복부의 경련성 통증을 호소하는데 방귀나 배변 후 호전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료는 변통이상이 스트레스와 관계가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제일의 치료입니다. 환경이나, 자신을 변화시켜야하며 약물치료를 병행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상태는 만성적이며 없어진다 하더라도 치료되지 않으며 정신적 스트레스와 질환의 정도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비정상적인 대장 운동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 심한 복통이나 배변습관의 변화, 복부 팽만의 증상 등에 약물치료를 하여 장의 운동을 정상화 시켜 증상을 개선시키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1-3개월 정도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생활 가이드
  기능적 장애이며 만성적이지만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이 아니며 수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것을 확신하고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함께 규칙적인 식사와 배변습관을 갖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식이 요법으로 섬유소가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하고 장내 공기를 증가시킬 수 있는 행동 및 음식물은 제한합니다.

고칼로리 음식의 과식, 탄산음료, 흡연, 껌 등을 피해야 하며 식사를 급히 하는 것 역시 좋지 않습니다. 콩류, 양배추류, 유당, 과당,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장관을 자극할 만한 음식, 음료를 금하고 향신료도 제한하면서 사용합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장관을 자극하여 복통의 원인이 됩니다.
이것이 궁금해요 (FAQ)
  Q: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과 평상 시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의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A: 치료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에 자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설사나 변비가 자신의 기분에 따라 변동이 많다는 것을 인식하고 정서의 안정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염이라는 병이 지극히 만성적인 병이어서 완치하기는 힘들지만 어느정도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집중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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