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나눕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성인의 15%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앓아
작성자 GBM SHOP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10-02 10:36: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68
 
[과민성대장증후군예방] 성인의 15%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앓아
 
 
큰 병이 없다 하더라도 유독 식사만 하면 잘 소화가 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주로 직장 내의 스트레스나 과로 또는 시간에 쫓겨 급히 식사를 한 후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게 되는데, 많은 경우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소화불량은 단순한 기능성 위장장애에서부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췌장염, 담석증, 심지어는 위암, 췌장암 등이 숨어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다. 물론 매끼마다 10분 정도 산책하는 것은 소화에 도움 되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힘든 운동은 위와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식후 1시간이 지나고 하는 것이 좋다더불어 우유나 아이스크림, 요구르트도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이므로 소화불량이 자주 나타난다면 피하는 것이 필요하고 양념이나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은 식욕을 돋우게 하지만 소화성웨양이 있는 환자는 속쓰림이 악화될 수 있다
 


성인의 15%는 과민성 대장염 앓아
우리나라 성인의 15%정도가 이러한 병에 걸려 있습니다. 남자보다 여성에 2.5배나 많이 나타납니다. 성격적으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더 잘 걸립니다. 꼼꼼하고 소심한 사람, 위장이 약한 사람들은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큽니다. 그런데도 이 질환은 여러 가지 검사를 해보아도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검사를 하더라도 염증, 종양 등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증상이나 통증의 강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산발적으로 생기는 복통은 대개 배변 후 사라지는데 어떤 환자는 지속적인 복통을 호소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료가 더욱 힘들어집니다. 복부 팽만감이 심할 경우 허리띠를 끌러야 할 정도지만 컴퓨터단층촬영(CT)하면 가스가 찬 것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가끔씩 복통이나 복부의 불쾌감을 느끼며, 변비나 설사를 동반하는 증후군이다.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심할 경우 수년간 이런 고통을 겪을 수도 있다. 학계에는 성인 10명 중 2명이 이 질환을 일생 중 한번 이상 겪는 것으로 보고된다. 만약 앞서 설명한대로 복통이나 설사,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당장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증상들 때문에 큰 곤란을 겪기 때문이다. 예전에 배가 아프면 밥 한 끼 거르고 참으면 된다는 말을 했었다. 하지만 밥 한 끼 거르고 아픈 배를 부여잡고 참는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 질환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만이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섬유소가 많은 채소를 많이 먹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게 핵심입니다. 섬유소 중에도 김치 콩나물처럼 뱃속에 들어가도 물을 흡수하지 못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밀기울 차전차피처럼 함수성 높은 정제된 섬유소가 좋습니다. 양상추 당근 오이 현미 배 귤 사과 수박 딸기 율무 보리 등의 섬유소도 무방합니다. 단, 과당이 지나치게 많이 함유된 과일은 개인에 따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카레 고추 겨자 생강 커피 탄산음료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줄여야 합니다. 술 담배 역시 절제하는게 좋습니다. 우유나 유제품을 먹어 증상이 심해지는 사람은 유당을 분해시키는 능력이 있는지 유당내성검사를 해봐서 해당되면 먹지 않도록 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