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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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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의보감 에서는 “대장병은 마땅히 간을 다스려야 한다\"
작성자 GBM SHOP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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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8-10-02 10: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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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적으로 과민성 대장증후후군의 근본 원인을 대장의 병으로 보기보다는 간의 이상으로 보고 치료하는 것이 보다 빠르고 근본적인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東醫寶鑑(동의보감)」에서는 “대장병은 마땅히 간을 다스려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이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할 때 증상이 심해지고 양방 검사상 대장 자체의 이상이 없는 경우는 간의 이상을 의심하고 간 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보고 치료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음식물 섭취에서는 무엇에는 무엇이 좋고 나쁘다는 식의 생각 보다는 자신의 몸을 믿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적당량을 섭취하면서 잘 맞지 않다고 느끼는 음식을 피하면서 생활을 하는 것도 하나의 관리요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고 섬유질성 음식에는 콩류(강낭콩, 콩나물, 팥), 모든 곡류(현미)와 콘프레이크, 신선한 과일(사과,딸기, 포도, 수박, 살구), 채소류(무우,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홍당무, 시금치, 고사리),해조류(김,다시마, 미역) 등이 있습니다. 음식 종류에 지나치게 과민하실 필요는 없으며 위의 여러 가지를 참고 하여 즐겁게 식사하고 단전호흡등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되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해소되리라 믿습니다.충분한 음료수와 주스도 대장에 수분을 공급하며 대변의 양을 늘려주고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서 배변이 쉬워지게 해줍니다.
 
변비의 경향이 있는 사람은 아이스크림, 치즈, 고기 그리고 가공한 음식은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매일 8컵 정도의 충분한 양의 물을 드셔야 합니다. 특히 물은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식사 중간중간에 수시로 물을 먹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식사와 상당히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이 있을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동일한 음식이라도 양을 줄여야 합니다. 
 
소 화기관의 질환들 중 흔한 질환의 하나로서 ,다른 질환이나 해부학적 이상 없이 장이 빨리 움직이거나, 반대로 장이 늦게 움직임으로서, 이에 따른 여러 가지 증상들이 생기는 증상들을 통털어 말합니다.따라서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를 실시하여 복부에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이 없어면서 나중에 암같은 무서운 병이 되지는 않지만, 치료가 되어도 쉽게 재발하곤 하여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질환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40세 이전에서 흔히 생기는 병이나 1세부터 나타나므로 다양한 연령층을 가집니다. 또 여자가 남자보다 약 2배 정도 높게 나타납니다.
 
약 30%에서 가족력을 찾을 수 있으며 카페인의 섭취가 많으며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에게 많습니다정신적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증상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거나 경험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약 7-15% 정도가 과민성 대장염을 의심케 하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젊은이나 중년의 성인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자에서 4배정도 많습니다.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보다, 이 질환을 이해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배워 일상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즉 변화된 섭생법이 중요합니다
 
직 장에서 상사로부터 꾸중을 듣거나 ,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경우나,화가 나고 심하게 걱정스러운 일을 당한 사람이 명치 끝이 아프기도하고 아랫배가 불편하면서 갑자기 설사가 나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이 질환은 암이나 환자의 인격이상과도 무관하며 감별을 요하는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씨병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비록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환자에게는 무척 고통스럽고 ,일상 생활의 불편과 의욕 상실을 초래하고 때에 따라서는 사회 활동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정상 배변은 사람에 따라 하루에 3번 ,혹은 일주일에 3번 정도이지만 혈액 성분이 없으며 배변시 경련성 복통이 없어야합니다.그러나 과민성대장염 환자에서는 설사 혹은 변비가 있고 설사/변비를 동시에 호소하거나 점액성 변을 봅니다.그러나 출혈이나 열,체중감소,계속되는 심한 통증은 과민성 대장염과는 관계없는 증세입니다. 정상인에서는 식사 30~60분후 변의를 느끼지만 이보다 훨씬 빠른시간에 복통과 설사를하게됩니다. 증상의 강도는 칼로리량과 특히 지방분의 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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