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오만디샵 이용후기

오만디샵 이용후기

리뷰 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이런 글을 처음 써봅니다
작성자 이은주 (ip:1.251.19.177)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9-11
  • 추천 2 추천하기
  • 조회수 552

시중에 나와있는 약품이나 건강식품 또는 다이어트 광고에 많이 나오는 '제품후기'라는 글을 믿은 적이 없어서 이런 글 쓰기가 참으로 어색합니다.  하지만 쓰지 않을 수가 없어서...하하하하

저의 아들이 4년전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과민성 대장 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한참 공부할 시기에 늘 아파서 돌아오고,  며칠간 죽으로 연명하고,  때로는 울고..........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렵게 대학을 진학했고, 잠시 괜찮은가 싶더니, 다시 시작된 고통에 견디기 힘들어 해서,  차라리 휴학을 하고 산에 들어가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자식의 고통을 지켜보는거 쉬운게 아니잖아요?

그러다가 우연히 오만디를 알게되었고,  지금까지  별거 별거 다 해보았는데.. 이거 한번 더 못해보겠나 싶은 마음에 속는 셈 치고 일단 한통만 샀습니다.  

정말 제 말을 믿으실까요?  저도 이 상황을 못믿겠는데.........

딱 하루 먹었습니다.  아이가 아침에 '엄마 설사가 아니라 변을 봤어' 라고 하더라구요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조금의 설사끼가 있는 변을 한번 더 보길래...  또 기다려보자  하면서  또 하루를 지냈습니다.

첫날은 목이 타는듯 하다고 해서 계속 물을 먹게하고,  둘째 날은 배가 마구 조여드는것 같다고 하면서 지내고 사흘째는 배에 알이 배이는 듯 딱딱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정상적인 변을 보는 겁니다.

저도 지금 제가 거짓말 하는 것 같아요  하하하하.  저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서 흥분 상태거든요

오늘로 닷새째 입니다.  아이가 지금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답니다.  

아직까지 안심하는건 아니지만,  기대가 됩니다.  지금 막 2통을 다시 주문했어요

평생을 먹어도 좋으니, 제발 괜찮기를 빌며  기쁜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혹시 이런 증세로 고생하시는 분 계시면 빨리 드셔보세요

증세를 보면서 다시 글 올릴게요

오만디 만들어 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153 만족 HIT 네이버 페이 구매자 2024-05-07 104
18152 ********이 생긴 이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효과 제대로 보고 있습니다 HIT파일첨부 네이버 페이 구매자 2024-05-05 111
18147 다른 ***보다 배안아프고 부드럽게 다음날 아침을 맞이할수 있도록 도와줘서 가격부담은 좀 있지만 재구... HIT파일첨부 네이버 페이 구매자 2024-03-30 238
17638 단 며칠만에!!! HIT 안지예 2021-02-18 152
17450 반신반의했던 오만디 HIT 김봉식 2020-07-16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