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개월 반정도 복용하고 나서,6월 달에 후기를 작성했었고 현재 복용 약 5개월 째 되면서
2차 후기를 올립니다. 1차 후기 작성때 계속복용하면서 좀 더 나아지면 후기를 한 번 더
올리겠다고 했었는데, 오늘이 바로 그 날이네요ㅋㅋ
제 경우에는 오랜 난치성 장염으로 장이 민감한 상태여서 조금만 신경을 쓰거나,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장부터 신호가 와서 가스가 차고,설사를 빈번하게 했습니다.
오만디환을 인터넷에서 알게되었고,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먹게되었는데 신기하게도 배속
더부룩함이 줄고,변도 설사가 아닌 된 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9통 정도 5개월 여를
복용중인데 처음 후기를 올렸을 때보다 효과가 좀 더 진전되었습니다. 설사에서 되직한 변을
보던 것이 지금은 소위 지렁이처럼 형태를 갖춘 변을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ㅋㅋ
그리고,배속의 더부룩함은 방귀를 뀌는 횟수가 늘면서 속이 좀 더 편안해 졌다는 것입니다.
속이 거북한 상태로 잠이 들면 새벽에 깨거나,화장실을 들락거릴라 치면 그 날은 영락없이
회사에서 졸거나 힘이 빠진상태로 멘붕상태로 긴 하루를 보내기도 했는데,요즘은 그것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 길가를 걸어가다 개가 시원하게 X싸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워했던 적이 있었는데
결국 저에게도 정말 오랜만에 그런 경험을 몸으로 느끼게되니 스스로 감격스럽기도 하더군요ㅎ
물론,여전히 장에 염증이 잔재해 있고 그 간의 입원치료와 수술로 장 자체가 민감하다 보니,
지금도 회사에서 신경을 좀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시 묽은변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오만디환을 복용한 이후 바쁜 일상속에서 때때로 편안함을 느끼게 했다는 것이 정말
저에게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2차 후기를 쓰면서 다시 한 번 이 말이 머리 속에서 맴도네요
"장이 편안해야 하루가(마음이) 편안하다" ㅎㅎㅎ
개개인별 다양한 원인으로 장트라블타를 겪으시겠지만,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한 번 복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를 비롯해 타인이 올린 후기도 객관적인 근거가 되겠지만 무엇보다
본인의 몸에서 변화되는 느낌은 말이 필요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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