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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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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민성대장증후군 유발시키는원인
작성자 GBM SHOP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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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8-09-30 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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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 유발시키는원인
 

 
과민성 대장증상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거나 경험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상사로부터 꾸중을 듣거나 ,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경우나,화가 나고 심하게 걱정스러운 일을 당한 사람이 명치 끝이 아프기도하고 아랫배가 불편하면서 갑자기 설사가 나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이 질환은 암이나 환자의 인격이상과도 무관하며 감별을 요하는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씨병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환자에게는 무척 고통스럽고 ,일상 생활의 불편과 의욕 상실을 초래하고 때에 따라서는 사회 활동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모든 소화기 환자, 전체 인구의 약 7-15% 정도가 과민성 대장염을 의심케 하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젊은이나 중년의 성인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자에서 4배정도 많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보다, 이 질환을 이해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배워 일상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즉 변화된 섭생법이 중요합니다.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는 고칼로리 음식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특히 지방(동물성/식물성)질 함량에 예민합니다. 예전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 중에 ‘방귀가 잦으면 똥 나온다’란 얘기가 있다. 속이 좋지 않으니 가스가 생성될 수밖에 없고 화장실에서 대변을 볼 때면 어김없이 나오는 것이 방귀다. 하지만 몸에서 생기는 가스를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넘기지 말고 자세히 관찰해보면 자신의 장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다. 장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발전하게 되면 예전보다 더 많은 가스가 차게 된다. 이런 가스를 장을 차지하게 되면 더부룩함을 느끼게 되고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심한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복부 팽만감이 커져 배에 적당한 힘을 주지 않으면 밸브가 풀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스가 살포된다.
 
방귀를 참다보면 크게 힘들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방귀 역시 인체대사 중 생기는 나쁜 가스이기 때문에 때와 장소를 가려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예전보다 진한 향기를 맡게 되면 ‘내가 속이 안 좋은가 보다’라고 그냥 흘려버릴 수 있다. 만약 가스의 농도가 짙어지면 이런 생각은 접어보고 자신의 장 건강을 다시 한 번 살펴보아야 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동반하는 다른 증상들은 본인이 화장실에서 고통 받는 것으로 끝낼 수 있다. 하지만 몸 밖으로 배출되는 악성 가스는 주변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아무리 성격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출처가 항문인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가스의 냄새를 여러 번 맡다 보면 짜증을 내게 마련이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면 어느 순간에 ‘가스통’으로 분류되어 사람들에게 지저분한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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