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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몸의 원리를 이해하는것입니다.

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생기는지를 알아야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될것입니다.

병원에서 똑같은 증상을 왜 다르게 말하고 있는지 알수 없지만 몸의 원리를 공부해 보면

혈액순환장애라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아래 글을 통해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어느분이 질문한 내용에 제가 답했던 내용을 올린것입니다.

 

술을 비롯한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먹게 되면 바로 설사로 이어지게 되고

밥을 먹게 되면 화장실을 자주가야 하는것은 불편함

병원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말하는것은

서양의학이 이해하지 못하는 몸의 비밀때문입니다.

 

서양의학은 특정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 부분만의 문제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병의 원인도 알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하며 스트레스성이다

예민해서 그런다 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는것은 쉽게 말하면 가스가 차거나 배탈이 자주 나거나

하는 증상을 모두 말하지요.

 

배에 가스가 차는데 왜 차가운것을 먹지 말라고하는것일까?

가스는 온도가 높으면 더 활발하게 운동을 하게 되어 더많이 팽창하는데

차가운것을 먹어서 온도를 낮추면 가스의 운동이 줄어들고 부피도 줄어들어

복부에 통증이 나타나지 않을텐데......

화학시간에 배운 이상기체의 상태방정식을 공부하셨는지 모르지만 기체의 성질은

그러합니다.

온도가 높으면 더 많이 움직이고 온도가 낮으면 적게 움직이지요.

그래서 가스통을 가열하면 폭발하는 것입니다. 이때 차가운것을 먹어 온도를 낮추면

뱃속의 가스부피가 줄어들수도 있을텐데.....

 

가스가 차서 배가 아픈데 차가운 것을 먹지 말라고 하는것은 무슨이유 때문일까요?

설사를 자주 하는것은 무슨이유때문일까?

 

배에 가스가 차고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원인은 대장에 혈액순환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대장으로 내려간  음식물의 찌꺼기가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합니다.

이것의 일부는 방귀를 통해서 배출하며 일부는 혈액이 순환하면서 흡수해 폐를 통해서

배출하는 것입니다. 수분또한 혈액이 대장벽에 충분히 순환되어야 대장벽을 구성하는 세포들이 살아 있어

그 사이로 흡수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유독 심하게 가스가 차거나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장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대장을 관할하는 신경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그런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대장에 순환이 되지만 밤이 되면

몸을 거의 움직여주지 않기 때문에 대장의 순환이 더 어려워지는것입니다.

차가운 물을 마시게 되면 대장으로 내려가는 혈관이 수축하게 되며 혈액의 온도도

 떨어지게 됩니다.

점성(끈적끈적한 성질)이 있는 액체는 온도가 내려가면 더 흐르기가 어려워집니다. 

마치 물엿이 흐르지 못하는것처럼,,,,,,

 

혈액이 흐르지 못하면 대장에 혈액순환이 더욱더 불가능해지면서 연동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고 똥을 밀어내지도 못하며 대장속의 물도 흡수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변비도 오게 되는것이며 똥속에서 올라오는 가스를 처리하지 못하게 되어

가스가 차게되는 것입니다.

 

순환이 되지 못하면 그 부위에 가벼운 통증이 오는 것이며 이곳에 가스가 차서

혈관을 더 압박하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지요. 그때 화장실에 가서 가스를 배출하게 되면

통증은 많이 가라앉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방법은 일시적일 뿐이며 더 근본원인은 대장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위 사진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인 사람과 정상인 사람의 대장 내시경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인 분의 대장사진에는 혈관이 보이지 않으며

정상인 사람의 대장에는 혈관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그러함에도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없다고 진단을 하고 언론은 그말을 그

대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랫배에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자주 한다면 아래사진 처럼 아랫배 주변에 어혈이

많이 쌓여 있어 혈액순환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진처럼 어혈을 풀어주면 뱃속의 가스차는것은 물론 수분을 흡수하게 되어 설사도

사라지게 되는것입니다.

병의 원인을 혈액순환장애라고는 말하지만 혈액을 맑게하고 순환시키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처방을 받고 치료를 받아봐도 크게 호전되지 않는것입니다.

 

사진 생략

 

사진에 나타난 어혈을 보통 4~5일 정도면 비장으로 들어가서 모두 재처리 되어집니다.

그런 다음 혈액을 검사해보시면 정말 맑아진 혈액의 모습을 볼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방법 또한 몸을 한부분만 본것이며 몸 전체적으로 왜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하는지 그 원인부터 알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것입니다.

 더 자세한것과 삭제된 사진은 원리의술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시간낭비, 돈낭비하고 병만 키우게 될것입니다.

 

혈액이 정체되는 원인

과학동아 2008년 3월호

적혈구의 연전현상 참고

http://www.dongascience.com/Ds/contents.asp?mode=view&article_no=20080227135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