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적으로 과민성 대장증후후군의 근본 원인을 대장의 병으로 보기보다는 간의 이상으로 보고 치료하는 것이 보다 빠르고 근본적인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東醫寶鑑(동의보감)」에서는 “대장병은 마땅히 간을 다스려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이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할 때 증상이 심해지고 양방 검사상 대장 자체의 이상이 없는 경우는 간의 이상을 의심하고 간 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보고 치료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술도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해서 간이 나빠집니다.그래서 신경이 예민해지다보니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져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지극히 심리적이기도 한 병이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에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환경을 조성하라고
그러는데 그게 말 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추천하는게 식이요법입니다.
바른 먹거리 올바른 식습관만 몸에 익혀도 몸에 독소가 덜 쌓이고 그래서 간이 독소를 배출하는데 에너지를 덜 씀으로서 간도 좋아지고
좋은 먹거리로 인해서 위와 대장 기능이 좋아지면서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조화를 이루어 좋아지면서 더불어 자율신경계도 안정을 찾아서 과민성대장도 많이 좋아 질것입니다.
음식물 섭취에서는 무엇에는 무엇이 좋고 나쁘다는 식의 생각 보다는 자신의 몸을 믿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적당량을 섭취하면서 잘 맞지 않다고 느끼는 음식을 피하면서 생활을 하는 것도 하나의 관리요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꾸준하게 섭생과 운동을 하시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 우유,즉 유당이 들어간 것은 먹지 않는다.
우유를 먹으면 소화불량 또는 설사를 일으킬 여지가 많이있습니다.
2. 요구르트를 많이 먹는다.
3. 김치를 많이 먹는다.
4. 된장으로 요리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5. 맵고,짜고,단 음식은 자제할 것
자극적인 음식은 위와 장에 부담을 주어 설사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6. 과자나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할 것
과자에는 방부제나 합성착색료,인공조미료,기름 등이 많아서
위에서 소화시키기 힘이 듭니다.
그리고 환경호르몬 때문에 의한 자율신경계에 도움이 전혀 도움이 안됨니다.
7. 카페인 섭취를 줄일 것
특히 1회용 커피의 프리마가 위와 장에 부담을 많이 줍니다.
8. 과일 많이 먹기
9. 복무 마사지 하기
10. 식후 걷기 운동
이 정도만 꾸준히 하셔도 정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사람의 의지력이라는게 뻔히 알면서도 먹게 되고 운동도 게을러 지고
정말 마음가짐이 중요하더라구요
고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위의 내용대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오더라 구요..
